미술사 속 여성미술가
- 최초 등록일
- 2008.03.2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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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역사속 여성미술가 3인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베르트 모리조
루이스 부르주아
의 생애와 작품활동, 작품사진이 첨부되어있습니다.
목차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 1593~1652)
⊙ 베르트 모리조 (Morisot, Berthe, 1841.1.14 ~ 1895.3.2)
⊙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 1911~ )
참고
본문내용
“왜 위대한 여성미술가는 없는가?”
미술가에 대한 레포트를 쓰기 위해 미술가와 주제를 선정하던 도중 나는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누구나 자신이 아는 화가의 이름을 말해보라고 하면 한 두명쯤의 이름 정도는 쉽게 대답할 수 있을것이다. 다빈치, 고흐, 밀레, 피카소 등등...
그러나 자신이 아는 “여성미술가“의 이름을 말하라고 하면 곧잘 대답할 수 있을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미술에 딱히 관심을 가지고 살지 않았던 나로써도 그 대답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역사속에서 “여성미술가“가 차지한 위치는 이토록 적은 것인가?
여성미술가가 없었던 것일까, 아니면 있었지만 거장급의 미술가가 탄생하지 않았던 것일까,
혹, 있었으나 사회적으로 어떤 제약이 있어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것일까,
모든 분야의 역사속에서 남성이 더 우월했다. 예술뿐만이 아니라 경제나 정치, 발명 등. 그것은 내가 여성이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당연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미술사에서만큼은 여성미술가들의 활동이 미미했다는것에 약간의 부정과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점은 여성미술가들의 역할이 미술의 역사에서 본격적으로 배제된 시기가 20세기라는 사실이다. 근대사회에 접어들면서 모든여성이 모든방면에 참여할수 있다는 평등의식이 활성화 되었을 그 시점에서 여성미술가들의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는 것은 어쩌면 아이러니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역사속에 등장한 “여성화가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활동시대나 작품의 성향보다는 단지“여성”이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어 작가들을 선정하였다.
이제 그녀들의 간략한 생애와 작품활동, 의의에 대해서 소개하고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그녀들의 작업을 재조명해보려 한다.
참고 자료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생애- 서유림
http://misoola.com/
http://www.kukjegallery.com
http://kin.naver.com/open100
기타 네이버 지식in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