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원예]식물 관찰 일지-강낭콩
- 최초 등록일
- 2008.03.29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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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과 원예[식물 관찰 일지][강낭콩]입니다.
사진도 첨부되어있습니다.
다들 좋은 점수 받으세요^^
목차
*씨앗을 심었습니다.
<씨앗의 모양>
*싹이 나왔습니다.
<싹의 모습>
*떡잎이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고개든 떡잎>
*떡잎이 시커멓게 되고 있습니다.
<떡잎과 본잎>
<떡잎과 본잎>
* 쑥쑥 크고 있어요
*별로 변화가 없습니다.
<특별한 변화가 없는 강낭콩>
*본잎은 점점 커지고 떡잎은 조금씩 말라갑니다.
<커져가는 본잎, 말라가는 떡잎>
*떡잎이 떨어졌습니다.
<떡잎은 떨어지고>
*꽃이 폈어요!!
<꽃이 핌>
*드디어 꼬투리가 나왔습니다.
<꼬투리가 나옴>
*꼬투리가 더 커짐
<꼬투리의 성장>
*통통해진 꼬투리
<꼬투리의 성장 2>
*드디어 터진 꼬투리 그리고 강낭콩!!
<강낭콩>
본문내용
007년 5월 2일
*씨앗을 심었습니다.
<씨앗의 모양>
씨앗의 모양은 전체가 붉은색이고 긴 타원형이다. 한 쪽에 콩의 눈이 붙어있다. 그 곳에서 싹이 돋아 나온다. 씨를 화원에서 샀는데 왠지 오래된 것 같다. 싹이 나올까 좀 걱정이다. 오래된 씨는 싹이 안 나온다고 들었는데.. 처음에는 집에 있는 앵두씨를 심고 싶었는데 그게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아서 할 수 없이 강낭콩 씨앗을 샀다. 예전에 강낭콩을 학교에서 키워본 적이 있어서 키우는데 그리 큰 걱정은 들지 않는다.
2007년 5월 8일
*싹이 나왔습니다.
<싹의 모습>
흙을 뚫고 연두빛의 싹이 돋아났다. 시간이 지나도 싹이 안 나오길 래 새로 심을려 했는데.. 식물을 직접 씨를 심어 키워본 건 처음이라 왠지 신기한 느낌이 든다. 사진기가 있으면 찍어두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고장난 사진기 밖에 없다. 나중에 꼭 찍어야지. 처음에는 콩깍지를 덮어쓴 채 올라왔는데 조금 자라자 손으로 떼어주었다. 지금은 고운 빛의 떡잎만 보인다. 물이 마르지 않도록 물 관리를 잘해 주어야 한다. 앞으로 물을 꼬박 꼬박 주어 잘 자라게 해야겠다.
2007년 5월 14일
*떡잎이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고개든 떡잎>
그동안 물주는걸 잊었다가 오늘에서야 물을 줬다. 물을 못 먹어선지 시들시들하다. 까딱하면 말려죽일 뻔 했다. 조심하기로 몇번을 다짐했지만 작심삼일이라고 잊어먹기가 예사다. 관찰일지를 들고 강낭콩의 모습을 조사했다. 한참동안 고개를 푹 숙이고 구부러져 있던 떡잎이 고개를 들고 옆으로 벌어졌다. 그 위로 앞으로 크게 자랄 본잎이 있다. 아직 노란색에 가까운 연두색 빛을 벗지 못하고 있는 강낭콩. 문득 조사를 하다가 떡잎의 모양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떡잎은 본잎이 커지게 되면 떨어지겠지. 며칠뒤에 다시 조사하기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