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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돈은 누가 그렇게 많이 만들었을까 연암 박지원은 정말 신분해방론자였을까

*명*
최초 등록일
2008.03.28
최종 저작일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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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 시대의 돈은 누가 그렇게 많이 만들었을까 연암 박지원은 정말 신분해방론자였을까

목차

-조선 시대의 돈은 누가 그렇게 많이 만들었을까
조선 정부의 화폐 주조 및 유통의 목적

-연암 박지원은 정말 신분해방론자였을까
「양반전」에 숨겨진 사댇부 지식인의 계급의식

본문내용

조선 시대의 돈은 누가 그렇게 많이 만들었을까
조선 정부의 화폐 주조 및 유통의 목적


․ 화폐 유통을 위한 정부의 조치

17세기는 조선의 화폐역사상 큰 전환기였다. 이 시기에 김육과 같은 실용적인 일부 관리들은 중국의 발달된 화폐제도를 소개하였고 어려움에 처한 국가 재정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정부는 주점을 설치하기도 하였고 상평통보가 주조되기 시작한 이후 동전 유통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방에서 주조한 동전의 액면가를 서울보다 더 높게 책정하는 등 화폐유통을 촉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 재정 확충의 수단이었던 화폐 주조 사업

조선 정부가 화폐를 주조하고 그 유통을 증대시키려고 노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화폐 주조가 보장해 주는 커다란 재정적 이익을 노린 것이다. 이 사실은 정부가 화폐를 발행하려는 목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차원에서 동전의 주조 문제가 본격적으로 거론된 것은 임진왜란 때이다. 즉, 전쟁비용 부담으로 인한 정부의 재정 궁핍을 주조사업의 이익으로 해결하려 했던 것이다. 그 외에도 기근이 커다란 사회문제를 겪었을 때, 흉년이 들었을 때 등 재정수입의 적자는 주조 사업의 이익으로 메워졌다.
화폐의 광범위한 유통은 고리대와 사치풍조를 조장하여 농업을 우선시하는 주자학적 가치관을 동요시키며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자, 영조는 순목령을 반포하여 화폐를 정부의 재정정책과 차단해 화폐가치를 떨어뜨림으로써 퇴장시키려 했다. 그러나 곧 흉년이 발생하자 복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화폐제도를 허락하면서 이는 물거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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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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