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가격 인상으로 본 재미있는 경제원리
- 최초 등록일
- 2008.03.2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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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장면 그 가격을 올린다고하니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네요 그런데 자장면가격이 결정되는 원리와 자장면이 우리에게 갖는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삼기위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재미있게 경제원리를 도입하여 쉽게 구성한 글입니다. 초등학생에서부터 교사 그리고 중고등학생 나아가 대학생들에게도 좋은 과제보고서의 자료로 활용가능할것입니다. 무쪼록 좋은 활용바랍니다^^
목차
1.국민의 음식으로서 자장면
2.자장면은 왜 국민적 음식인가? 자장면 가격에 얽힌 비밀
3.자장면 제조원가의 상승과 자장면가격의 상승
4.자장면가격 통제는 타당한 것인가?
본문내용
가장 흔히 우리가 먹는 먹 거리들을 꼽으라면 과연 우리는 어떤 음식을 제일 먼저 언급할까? 밥?? 아니면 자장면?? 그리고 지금 당장 생각나는 음식을 꼽으라면 어떤 음식을 꼽을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아마도 다섯 번째 안에 자장면이 반드시 사람마다 들어갈 것으로 확신이 선다. 그만큼 우리의 일상에서 자장면이 차지하는 먹 거리 문화의 저변에 자장면이 차지하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깊고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장면에 얽힌 유명한 일화들도 우리는 이미 많이 알고 있다. 자장면을 통하여 일약 경영의 귀재가 된 사연 자장면 배달이 중요한 서비스 경영의 모태가 된 일화 등등 자장면은 숱한 성공신화를 우리들에게 안겨 주었다. 그러나 그러한 성공 신화 뒤에 자장면에 일상을 묻고 자장면에 목숨을 건 사연들은 더욱더 많다. 다만 그러한 일상의 삶과 애환들이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여기에서는 자장면에 얽힌 신화 같은 성공의 스토리가 아니라 눈물과 삶과 애환이 서린 일상의 자장면 서민과 중산층 그리고 국민의 모두가 사랑하는 먹 거리로서 자장면에 대하여 이러한 자장면의 뒤에 숨겨진 재미있는 경제원리와 삶의 애환을 그려보고자 한다.
국민의 음식으로서 자장면
자장면을 우리는 평생에 몇 그릇이나 먹을까? 참으로 어리석은 우문일 수도 있다. 그래도 글의 재미를 더하기 위하여 한번 계산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사람의 평균 수명을 약 칠십정도로 두면 자장면을 먹을 수 있는 나이는 어린 유아를 제외하면 약 65년 동안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자장면이 우리의 주식은 분명히 아니다. 밥처럼 매일 끼니마다 먹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을 하든가 아니면 바쁜 일상에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만들
참고 자료
정부, '자장면 값' 어떻게 잡나(머니투데이)
"밀가루·식용유값 올랐어도 자장면값 내려라? 이 가게에 12명 식구 딸렸는데... 죽게 생겼다"(오마이뉴스)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 '생필품 가격관리' 어떻게 봐야하나요?(한국경제신문)
만만한 게 자장면… 결국 가격통제
식품업계 "통제 안한다지만, 주시하는 것 자체가 부담"(머니투데이)
가격통제품목등과 관련된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