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패션- 일주일 패션 일기
- 최초 등록일
- 2008.03.2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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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과 패션 중간 과제 입니다.
주제는 `나의 일주일간의 패션일기`입니다.
문자그대로 자신이 일주일 동안 입었던 스타일을 무슨 이유에서 어떻게 코디 하였는지
일기형식으로 상세하게 기재하는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항상 월요일 아침은 늦잠을 잔다.(지난 일요일 밤에 술을... 쿨럭;;) 더구나 월요일부터 일교시의 압박으로 항상 정신이 없다. 무슨 옷을 입고 어떤 메이크업을 하고 어떤 헤어를 해야지 하는 생각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 별로 떠난 지 오래. (월요일 아침은 그만큼 바쁘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자동적으로 입는 옷이 바로 위에 보이는 저 복장. 일주일에 3번 정도 저 옷을 입는다.
자세히 훑어보자면 우선 셔츠. 저 셔츠는 남자친구와 커플로 맞춘 것인데 다른 것(바지, 신발, 머리 등)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색상이 화려하다. (다 커버가 된다.) 바지는 작년에 큰 맘 먹고 산 일명 똥산바지? 라고도 하는 리x이스. 가을부터 겨울, 초봄 까지 두루 입을 수 있고, 거기다 유행도 잘 타지 않는다. 수업을 이리저리 다녀야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많은 나에겐 안성맞춤이다.
가방은 거의 백팩을 많이 맨다. 책을 넣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이것저것 잡동사니도 잘 들어가기 때문에.
잘 보면 수납공간이 많다.
짠~ 어제와 많이 달라진 모습! 나도 꾸미면 꾸밀 수 있는데 그 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어찌되었던 오늘의 패션 코드는 바로 로맨틱. 요즘 시험기간이다 뭐다 하도 바빠서 남자친구한테 신경을 못 썼더니 입이 30cm나 나왔다. 기분도 풀어 줄 겸 스타일을 좀 바꿔 봤더니 바로 반응이 ^^;
이쯤 해두고 오늘의 코디를 하나씩 살펴보자. 우선 블라우스. 블라우스는 이번 봄에 유행한 리본장식이 달린 엠파이어 스타일이다. 이 옷의 장점은 가슴은 커 보이게 하고 긴 페플럼이 하체-엉덩이, 뱃살을 가려준다는 점이다. 엉덩이에 자신이 없는 나에겐 굿 아이템.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옷 자체가 너무 얇은 소재로 되어있어 세탁을 하기가 불편하다. 바지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스키니 진. x마켓에서 세일해서 하나 샀더니 기장이 짧고 박음질이 제멋대로 되어있어서 수선해서 7부로 걷어 입었다.(싼 게 비지떡이라지요.T.T) 위에 블라우스 때문에 넓디넓은 장단지가 커버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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