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음식 섭취와 칼로리 계산,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03.2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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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천대학교 운동과영양 레포트.
이틀간의 음식 섭취와 칼로리 계산, 고찰.
목차
없음
본문내용
< 0 0 0 의 개인정보 >
생년월일 :
성 별 : 남자
신 장 : 177cm
체 중 : 86kg
B M I : 27.45 (과체중)
< 2일간 칼로리 섭취와 소비량 분석 > ....
< 평가 >
나의 개인정보를 적으면서 고3시절 컴퓨터 앞에 앉아 놀고, 먹고, 자고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고1, 고2 때보다 더 많이 놀았던 고3. 그래서인지 몸은 더 늘어졌고 체중도 많이 늘었었다. 예전부터 표준체중보다 체중이 조금 더 나가긴 했지만 지금처럼 BMI 수치가 과체중으로 나올 정도는 아니었다. 예전엔 그래도 175cm 정도의 키와 74kg 정도의 무게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키는 2cm밖에 크지 않았는데 몸무게는 12kg이나 찐 것을 보면서 고3때 얼마나 운동이 부족하고 식습관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었고 수능 끝나고 내가 얼마나 한심하게 놀았는지 깨닫게 되었다. (늘어난 체중의 대부분이 수능 후 겨울방학 때 이었기 때문이다.)
표에서 <시간>과 <활동> 면을 분석해 보면 수업시간과 수면시간을 제외하곤 제대로 논 것도 아니고, 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소비>와 <섭취> 면에선 많은 의문을 갖게 하였다. 우선 소비가 섭취에 비해 적게는 1000kcal정도, 많게는 1700kcal정도 많게 나왔다. 많은 kcal 차이의 이유를 생각 해 보면 첫째, 실험한 두 날이 보통날과는 달리 아침밥도 먹지 않고 간식도 별로 먹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많은 kcal 차이는 너무나도 믿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둘째, 섭취를 조사할 때 닭도리탕이나 순두부찌개가 책 부록에 나와 있지 않아 인터넷에서 찾았는데 평소 학생식당에서 보던 kcal 와는 차이가 많이 났다.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보면 무심코 보게 되는 kcal들은 툭하면 1000kcal가 넘었기 때문이다. 셋째, 소비를 조사할 때 소비kcal를 좀 높게 잡은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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