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케이스 Schizophrenia paranoid type
- 최초 등록일
- 2008.03.25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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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인정싱병원 4주 실습했고 정신분열증 케이스 입니다
간호진단은 미흡 할 수 있으나 자료 수집 꼼꼼히 했습니다
목차
1. 대상자 인적사항
2. 주호소
3. 현병력
4. 과거병력
5. 개인발달력
6. 가족력
7. 정신상태검사
8. 심리사회적 사정
9. 신체사정
10. 임상적 검사 결과
11.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12. 의학적 진단 (다축평가)
13. 간호진단
본문내용
1. 대상자의 인적사항
이름: 정ㅇㅇ 결혼상태: 미혼
성별/나이: F/23 직업: 무
학력: 고등학교 중퇴 경제상태: 중
종교: 천주교
입원경로
▷입원종류: 타의, 도보
▷입원동기: 부모와 갈등으로 가출, Social withdrawal,
2. 주호소
“ 아빠가 나를 성폭행 할 것 같아요”
“ 죽고 싶다는 느낌이 있어요”
“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 하면 내가 그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3. 현병력
Schizophrenia paranoid type
▷환자는 판타지 소설을 즐겨 읽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날이 많았으며 혹시나 외출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거나 쳐다보는 느낌을 받아 외출을 꺼려 했다. 어느 날부터는 갑자기 3명의 사탄으로부터 “ 우리는 사탄이다. 뭐하고 있냐? 뒈져버려” 라는 말을 수시로 들었다.
2005년에는 자퇴 한 것을 후회하던 환자는 부모님의 권유로 수능을 보게 되었고 전문대 실용음악과에 합격 하여 입학식에 참가한 환자는 옆에 있던 여학생이 친하게 지내보자며 먼저 말을 걸어 와 무척 기뻐했다. 하지만 그 다음 날 그 여학생이 자신을 그냥 지나치고 다른 친구들한테 가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 배신감을 느끼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그 길로 고시원으로 찾아가 메탄올을 마셨다.
내원 10일 전에는 환부가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욕정에 가득 찬 눈빛이라고 생각하였고 그 순간 사탄의 ‘네가 위험하다’ 라는 소리가 들리자 환부가 자신을 강간 할 것이라고 확신 하였다. 그 뒤로 환자는 너무 두려워 죽고 싶다는 생각에 지하철 선로에 뛰어 들었다. 막상 지하철이 다가 오자 무서움을 느꼈던 환자는 가장자리로 피하여 부상을 피했고 역무원에 의해 구조 되어 집으로 돌아 온 환자는 다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판단한 부모님의 의해 본원에 내원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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