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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이펙트 -인간은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나.

*다*
최초 등록일
2008.03.24
최종 저작일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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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탠포드 대학교 교도소 실험을 토대로 인간의 선과 악이 환경에 어떻게 지배받는가에 대한 저자의 글을 알기 쉽게 정리한 리포트.
덧붙여 저서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포함합니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과연 따로 있을까, 惡은 사회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에 대한 의문에 통쾌한 해답을 날려줄 <루시퍼이펙트>를 짧게나마 담아내고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회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는 <루시퍼 이펙트>를 통해 사회악의 주범으로 일컬어지는 사람들에게 부여되었던 `악한 기질`의 오명을 벗겨내고자 하였다. 선과 악에는 각각을 결정짓는 기질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어떠한 것을 타고났느냐, 또는 선택하였는가에 따라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구분되어질 수 있다는 것이 기존의 논리였다. 그러나 스탠포드 교도소 실험은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는 독단적 상황`에서는 누구도 선과 악의 뚜렷한 모델이 될 수 없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시스템(체제)을 만들어내는 것은 엘리트 집단이다. 이들이 선택한 이데올로기는 사회 전반에 걸쳐 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이를테면 이들이 구축하는 시스템을 통해(언론과 교육, 군사체제 등을 통해) 개인의 곳곳에 파고들게 된다.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주어진 규칙과 법에 순응하는 집단 구성원들이 그들의 익명성을 보장받는다는 것이다. 실험에서 제시되었던 은색 선글라스는 교도관들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의 좋은 예시이다. 그러나 그러한 가시적 효과를 노리지 않고도 개인의 익명화는 내면으로부터 충분히 발휘될 수 있다. 시스템이 인간에게 역할과 권위를 제공하며, 각종 자원을 공급함으로서 그들에 의해 자행되는 일련의 행동들은 `모두의 행동`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반성과 타자에 향한 행위의 성찰을 스스로 저버림으로서 자기 자신을 익명화시키는 데에 개인의 의지가 일조하고 있다는 점은 무척 무서운 사실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시스템이 부여하는 익명성이 폭력적 상황과 결합했을 때 예상할 수 있는 인간의 잔인함이다. 이라크 아부그라이브 교도소에서 미군 헌병들이 보여주는 행동을 통해 이들이 이라크 수감자들을 조금도 인간적으로 대우하지 않는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모두 탈개인화와 비인간화가 탄생시킨 처참한 광경인 것이다.

참고 자료

필립 짐바르도 <루시퍼이펙트>
*다*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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