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벳에서의 7년(Seven Years In Tibet,1997)`을 보고

소개글

[인생과 예술과 철학]이라는 교양과목에서 레포트로 썼던자료입니다 ^ ^
장 자끄 아노 감독. 브래드 피트 주연인 영화
티벳에서의 7년(Seven Years In Tibet,1997)을 보고,
줄거리 및 느낀점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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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역사적인 사실이 담겨 있어서 역사에 무지한 나는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티벳이란 나라가 처한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그 나라 사람들의 종교적 신념, 사상 등을 영화를 통해 알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시간을 갖게 만드는 영화였다. 궁금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지식검색도 해보고 여러 가지 자료도 찾아보았다.1997년에 프랑스 출신인 쟝-자끄 아노(Jean-Jacques Annaud) 감독이 만든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된 배경은 티벳이다. 티벳은 히말라야 산맥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4천 미터 이상의 고원인,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티벳 고원에 자리하고 있어서 공기가 희박하고 드넓은 초원과 산맥으로 유명한 티벳은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곳이다. 티벳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를 `자연의 나라`라는 뜻의 `포(poe)’라고 부르거나 산의 눈이 여름에도 녹지 않고 쌓여 있어 `눈 덮인 나라`라는 뜻의 캉첸 이라고 부른다. 영화는 티벳이 중국의 침공을 받는 어려운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브래드 피트가 연기하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산악인인 하인리히 하러(Heinrich Harrer)와 티벳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중심으로 영화가 전개된다.

지금부터 영화의 줄거리를 말하고자 한다.
독일의 산악 원정대는 히말라야의 최고봉 중의 하나인 낭가 빠르바트로의 원정을 떠난다. 여지껏 단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고 많은 사망자를 낸 빠르바트로를 정복하기 위해 떠나는 것이다. 티벳인들은 히말라야 산을 ‘우리 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독일의 낭가 파르밧 원정대의 대장인 페터와 대원들,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유명 산악인 하인리히 하러도 함께 동참한다. 강인함과 냉철함, 그리고 이기적인 성격의 하인리히는 임신한 아내를 남겨두고 떠난다.

참고 자료

티벳에서의 7년(Seven Years In Tibet,1997)
드라마, 전쟁 | 1997.12.20 | 139분 | 미국
감독: 장 자끄 아노
출연:브래드 피트, 데이빗 듈리스, B.D. 웡, 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