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저주 받은 사람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3.2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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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지의 저주 받은 사람들을 읽고 평론한 글이다.
목차
서론 : 작가가 생각하는 민족문화
본론
1. 민족문화를 지키고 싶은 원주민 지식인의 한계
2. 서구문화에 의해 식민화된 우리 전통문화①-먹거리
3. 서구 문화에 의해 식민화된 우리 전통문화 ②-명품으로 바라본
결론 : 민족문화의 의의와 역할
본문내용
민족은 문화의 창달에 필수불가결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모은다.그 요소들이 있어야만 문화는 신뢰성과 타당성,생명력과 창조력을 지닐 수 있다.마찬가지로 그 문화를 다른 문화와 이어주는 것,다른 문화에 영향을 주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문화의 민족적 성격 때문이다.식민지 시대의 지식인 문화는 세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첫 번째 단계는 원주민 지식인의 지배 세력 문화에 대한 동화이다.그들의 작품은 모국 작가들의 작품과 거의 다르지 않고 유럽적인 감각이다.두번째 단계는 원주민 지식인의 자기 정체성에 대한 혼란의 시기이다.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투쟁의 단계이다.그들은 민중을 일깨우는 역할을 하려한다.민족에게 말을 하고,민족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새로운 현실을 대변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작가가 생각하는 민족문화
원주민 지식인이 문화 유물을 만들어 내려고 애쓰지만 실상 그 순간에 그는 자기나라가 아닌 외부에서 차용한 낯선 기술과 언어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문화적 업적 덕분에 자기 민족에게 돌아온 그는 민중에게 접근하고 싶어 하지만,민중의 옷자락만 겨우 움켜쥘 뿐이다.
--->민족문화를 지키고 싶은 원주민 지식인의 한계
저자는 흑인들의 문화를 비교하면서 글을 전개했지만 실상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그게 눈에 보이지 않아 공론화 되지 않을
참고 자료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프란츠 파농 | 남경태 | 그린비 | 200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