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 감상문 : 논개를 말한다
- 최초 등록일
- 2008.03.22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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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열심히 한 레폿입니다. A+받았구요, 다운받은 사람이 적어서 유리하며, 따로 고칠필요 없이 이름쓰고 바로내세요!^^
목차
1. 자신의 미래상_가정적인면에서
2. 자신의 미래상_사회적인면에서
3. 인물의 선택 이유_논개
4. 인물 설명_논개
5. 역사적 의미_
6. 한계_
6. 21세기를 남성으로 살아간다는것?!
7. …/문제점
8. 참고자료
본문내용
4. 인물 설명_논개
✿ 죽어서 말하는 논개
논개는 짧지만 그 찬란한 생애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하지만 역사적인 사료가 충분하지 않아서 구체적인 생애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한 인물에 대해 사료가 중요한 이유는 그 인물의 정확한 업적에 대한 해석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라는 전제를 기초로 한다면 언제 태어났으며, 어떤 일을 겪었으며, 언제 죽었는가 하는 사실들은 논개에게 있어서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 한가지의 사실입니다. 바로 목숨을 던져 나라와 민족의 기상을 고취시켰다는 것입니다. 논개의 삶의 사실적인 부분들 들여다보기 전에 잊지 말아야 할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논개의 생애는 여러 가지로 주장이 엇갈리지만 일반적으로 『어우야담』과 『의암기』,『임진록』등에 정리된 사실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임진왜란 중 진주성이 함락되자 군사는 패하고 백성은 모두 죽었다. 논개는 몸단장을 곱게하고 촉석루 아래 가파른 바위(위암. 후에 의암으로 개칭)위에서 서있었다. 왜장이 달려오자 논개는 그를 맞았다. 왜장이 논개를 꾀자 왜놈을 안고 강물로 뛰어들어 함께 죽었다’
한편, 이 외의 역사적 사료와 그의 본관으로 추정되는 신안新案 주朱씨가문의 구전을 바탕으로 가장 납득할만한 내용으로 논개의 삶을 살펴보겠습니다.
논개는 현재의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 주달문을 여의고 어머니 박씨부인과 살던 중 삼촌 주달무가 함께 살자고 권유해 살림을 합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달무는 김풍헌이라는 지방 토호의 백치아들에게 논개를 민며느리로 보내고 돈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안 논개
참고 자료
정동주, [논개] (서울:한길사,1998)
이덕일, [여인열전] (서울:김영사,2003)
최낙건, [꽃,강에지다] (서울:다우, 2001)
황인갑, [한국사를바꾼여인들] (서울:책이있는마을,2002)
Daum 백과사전 http://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