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독립운동 이전의 상황들
- 최초 등록일
- 2008.03.22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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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베트 독립운동 이전의 상황들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서남공정(西南工程)
2. 서남공정(西南工程) 왜?
3. 티베트 어떤 나라인가
1) 환경
2) 달라이 라마
3) 달라이 라마 14세
4) 판첸라마
4. 중국의 티베트 통치
5. 티베트를 포기 할 수 없는 이유
1) “하나의 중국”정책
2) 지역자체의 중요성
3) 칭짱철도[靑藏鐵道, Tibetan railway]
6. 티베트의 칭짱철도
1) 티베트의 중국화 가속
2) 인도와의 연결(친디아 철도)
3) 자원의 이동
4) 칭짱철도 부의창출과 갈등 그리고 부작용
7. 티베트 망명정부
8. 달라이 라마 14세의 의지와 중국정부
본문내용
서 론
티베트가 중국을 향해 독립시위를 벌였다. 왜? 그동안의 어떤 것 들이 그들을 화나게 만들었는지 어떤 현실이 그들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끔 하였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본 론
1.서남공정(西南工程)
“티베트는 늘 중국 땅=티베트의 중국 역사편입은 1986년 서남공정(西南工程)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졌다. 당시 최고 실력자 덩샤오핑(鄧小平)이 서남공정을 직접 지시했다. 작업은 중국 사회과학원 산하 중국장학연구중심(中國藏學硏究中心)이 주도했다. 변강사지연구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이 동북공정을 수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티베트 연구의 핵심은 한장동원론(漢藏同源論)으로 요약된다. 중국인인 한족(漢族)과 티베트의 장족(藏族)은 문화와 언어의 뿌리가 같다는 주장이다.
중국은 먼저 티베트가 늘 중국의 일부분이었다고 주장했다. 7세기 초 국가를 형성한 이후 원(元)과 청(淸)대를 제외하고는 독립적인 국가를 유지해온 티베트의 역사를 말끔히 지운 셈이다. 당(唐)대 장안(長安.현재의 西安)까지 세력을 넓히면서 중앙아시아의 패자로 군림했던 8세기의 티베트 역사도 통째로 빠졌다.(불리한 역사의 왜곡, 말살)
[티베트 연구의 핵심은 한장동원론(漢藏同源論)으로 요약]
중국인인 한족(漢族)과 티베트의 장족(藏族)은 문화와 언어의 뿌리가 같다는 주장. 중국은 오랜 과거부터 티베트는 중국의 영토에 포함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티베트는 7세기 초 국가를 형성한 이후 원(元)과 청(淸)대를 제외하고는 독립적인 국가를 유지해 왔다.
▲티베트의 상징 포탈라궁에는 이미 오성홍기가 당당히 걸려있다.
2. 서남공정(西南工程) 왜?
중국은 1980년대부터 국가차원에서 대대적인 인적, 물적 지원을 통해 티베트(西藏), 몽골,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 지역등 척박한 서남땅이 오랜 옛날부터 중국의 지방정권이었다는 ‘서남공정’을 치밀하게 진행하기 시작한다.
중국이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는 영토와 자원문제.
중국에는 56개 소수민족이 있지만 인구대비는 한족이 91%,소수민족이 9%인 반면 영토에 대한 점유율을 61%가 소수민족이다.
참고 자료
각종 신문자료들 참고
논문 발췌부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