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문학
- 최초 등록일
- 2008.03.21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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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시대의 문학을 정리한 글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삼국의 배경
2.고구려의 문학
3.백제의 문학
4.신라의 문학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삼국시대의 문학은 신라의 문학을 제외하고는 자료가 얼마 남아있지 않아 그 시대의 특색을 살피기가 어렵다. 삼국시대는 외부의 침략이 잦아 문화회손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교의 수용과 한자의 수용이 일어났으며 지식인 계층의 문학이 전개되던 맹아기였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일을 겪음으로서 그에 따른 문학들이 많은 발전을 했으리라는 짐작을 가지고 삼국시대 문학의 전반적인 특징과, 삼국 각 나라의 문학의 특징, 그리고 그 문학의 특성에 따라 국민적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한 그들이 후대의 문화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도 알아보겠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삼국의 배경을 먼저 살펴보자면
3국이 각기 건국 초기의 부족국가적인 틀에서 벗어나 고대 민족국가로서의 체제를 갖추기 시작한 때부터 고구려·백제가 멸망하고 통일신라시대가 개막되기까지의 시기이다. 3국은 108년 중국 한나라가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그 고지에 둔 한사군의 세력이 강원도와 충청남도의 일부에까지 미치자 이에 눌려 긴 정체기를 보냈다. 313년 고구려가 한사군의 하나인 낙랑군을 차지하고 이어 대방군 등 한반도에 깊숙이 뿌리 박았던 중국 세력을 몰아내면서 3국은 세력 신장(伸張)을 위한 각축(角逐)에 들어갔다.
3국 중 고구려와 백제는 고구려가 낙랑과 대방을 차지한 직후부터 마찰을 일으켜 369년 고구려의 고국원왕이 백제의 치양을 침범하면서 본격적으로 층돌하게 되었다. 반격에 나선 백제 근초고왕의 태자 근수구는 더 북진하여 수곡성까지 이르렀고 이후 백제의 세력은 옛 대방지방을 석권하고 371년에는 평양성을 침공하여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전사하게 하는 등 양국은 깊은 적대관계에 빠지게 되었다. 신라는 백제가 369년 마한을 통일하여 국가체제를 정비해가는 동안에도 가야 제국과 왜인의 세력에 눌려 어려움을 겪다가 눌지왕(재위 417∼458) 때에야 낙동강 동안의 여러 소국을 병합하여 서진을 시도하지 못하다가 450년 신라가 고구려의 변장을 살해함으로써 양국관계는 악화되어 신라는 자주 고구려의 침범을 받게 되었다. 백제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에 의해 옛 대방땅을 빼앗긴 데 이어 475년에는 국도인 한성을 빼앗기고 남천하여 수도를 웅진으로 옮겨야 하였다.
참고 자료
조동일, 지식산업사, 한국문학통사1, 1994
전규태, 한국고전문학사, 백문사,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