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Heart, Cardia)
- 최초 등록일
- 2008.03.1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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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장의 기능, 해부학적 위치, 구조(조직학적 구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심장의 기능
2. 심장의 해부학적 위치
3. 심장의 구조
1) 외부구조
2) 내부구조
본문내용
1. 심장의 기능
- 신체의 각 부위로 혈액을 수송 및 혈액량을 조절하여 각 기관으로 보내는 작용을 한다.
- 혈액의 순환 종류로는 체순환과 폐순환이 있다.
심장으로부터 나온 혈액이 동맥을 지나 모세혈관을 거쳐 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들어 오면 한 순환이 끝나게 된다.
- 한 개의 펌프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으며 건강한 성인에 있어서 심장은 1분 동안에 약 5리터의 혈액을 방출한다.
- 체순환(=온몸순환=대순환)
좌심실 → 대동맥 → 온몸 → 대정맥 → 우심방
- 폐순환(=허파순환 = 소순환)
우심실 → 폐동맥 → 폐 → 폐정맥 → 좌심방
※ 심장의 박동
- 심장의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운동 (사람의 경우 1분에 약 70회)
- 혈액은 심장의 심방과 심실의 수축과 이완 작용을 통해 이동한다.
2. 심장의 해부학적 위치
- 심장은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속이 비어있는 장기이며 무게는 약 250~300g이다. 심장은 양쪽 폐 사이의 공간에 위치하며, 정중선상에서 볼 때 2/3가 좌측으로 치우쳐 있고 횡격막 위에 얹혀 있다. 심장의 경계는 위쪽은 제2 늑연골, 오른쪽은 흉골의 약간 오른편, 왼쪽은 제3~5 늑연골까지 걸쳐있다.
3. 심장의 구조
1) 외부구조
- 심장은 위쪽의 후방이 넓어 심장바닥이라 하며 아래쪽의 전방은 뾰죽해 심장끝이라 한다. - 심장의 전면을 흉골늑골면, 아래면을 횡격막면, 양옆면을 폐면이라고 한다.
- 심장의 흉골늑골면과 횡격막면에 세로로 달리는 고랑인 심실고랑이 주행하고 있어 우심방과 좌심방을 구분한다.
- 심장의 상방 우측 1/3부위에도 전면과 후면에 걸쳐 가로로 달리는 고랑이 있어 이를 관상도랑이라 하며, 이곳을 따라 관상동맥과 관상정맥동이 주행하고 있다.
- 우심방과 좌심방의 표면에는 귀바퀴모양의 돌출물이 있어 이것을 오른·좌심방귀라 한다.
참고 자료
Atlas of HUMAN HISTOLOGY, MARIANO S.H. di FL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