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한 책읽고 독후감 - 중국,중국인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8.03.1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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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에 대한 책읽고 독후감 - 중국,중국인이야기
목차
중국, 중국인 이야기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견문을 넓힐수 있어 좋았다.
장거리 기차여행의 동반자.
‘중국통은 없다’
※ 미리 알아두면 편한 중국 상식! ※
본문내용
중국, 중국인 이야기
2008년 8월 8일로 예정되어 있는 올림픽대회의 개막과 맞물려 변화가능성의 무한함과 방대한 시장성과 성장성으로 인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있는 거대한 나라 중국. 개혁․개방의 혜택을 입은 도시와 혜택을 받지 못한 농촌이 함께 살아 숨쉬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 중국. 19세기와 21세기, 첨단과 원시가 공존하는 중국을 자기가 본 모습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반드시 오류를 수반하게 된다. 언론을 통해 ‘떠오르는 중화제국‘의 화려한 번영상만을 뇌리에 간직한 사람들은 중국을 방문하여 묵도하게 되는 거리풍경에 당황하게 된다. 또한 중국에서 직접 체험한 현장감에 발목 잡혀 있는 사람들도 중국의 잠재력과 힘을 간과하기 쉽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견문을 넓힐수 있어 좋았다.
매경출판사에서 발간한 여행서 시리즈의 첫 번째 발간 작품이다. 포켓 사이즈로 단순 여행정보가 아닌 해당 국가의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을 살펴보는 종합 안내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한국과의 비교문화론적인 관점에서 중국문화의 현재와 그 역사를 살펴본 부분도 좋다. 론리플래닛같은 여행가이드류의 책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당장 배낭여행에 필수적인 가이드북을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지도 한장 제대로 들어가 있지 않은 책이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한·중 양국은 수천 년에 걸쳐 복잡다단한 교섭의 역사를 펼쳐왔다. 그래서 양국 사이에는 발해사 및 고구려사 논쟁, 영토 문제, 정치체제, 한국전쟁 등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뇌관과 같은 예민한 문제들이 즐비하다
참고 자료
중국,중국인이야기-정광호(매일경제신문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