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에드워드증후군
- 최초 등록일
- 2008.03.1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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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실 실습때 조사한
에드워드증후군에 대한 문헌고찰입니다.
주로 사진을 많이 넣었습니다.
목차
정의
증상
원인과 유전양상
진단
치료
예후 및 산과적 처치
본문내용
정의
에드워드 증후군은 1960년 Edwards에 의해 18번 3염색체(trisomy 18)가 원인이라는
것이 처음 기술됨.
신생아 3,000(혹은 8,000)명당 1명 정도의 빈도로 발병.
상염색체의 3염색체 중에서 2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병.
어머니 쪽의 연령이 많을수록 발생빈도가 높지만 재발률 낮음.
증상
낮은 출생체중
발달 저하
중추신경계의 이상
심한 정신지체
선천성 심장의 결함(congenital heart disease) 약 90%
신장 기형(결함), 수신증, 복벽결손이 관찰
호흡곤란
발작
지능저하
소두증
소안구증
특징적인 손발 모양(집게손가락이 가운데 손가락 위에 새끼손가락이 넷째 손가락 위에 덮인 손 모양, 오목발바 닥이면서 뒷꿈치가 두드러진 rocker-bottom feet, 짧고 뒤로 굴곡된 첫째발가락)
귀가 얼굴에 붙어있는 형태이상 (정상인보다 낮은곳에 귀가 붙어있음)
코의 모양(크기)이 현저하게 다름.
치명적인 증상이 많기 때문에 90% 이상이 생후 6개월 이내 사망하고 5% 정도만 1세까지 생존.
원인과 유전양상
에드워드증후군의 경우 정상적으로 2개 존재해야 하는 18번 염색체가 3개 존재하는 것.
18번 3염색체가 원인.
18번 3염색체는 다운증후군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연령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산모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짐.
18번 3염색체의 90% 이상에서 어머니의 난자의 감수분열시 18번 염색체의 비분리현상으로 인해 발생.
드물게 모자이크형의 18번 3염색체가 있는데, 이 경우 임상적 특징과 예후가 양호한 편.
재발률은 젊은 산모의 경우 1% 정도로 낮으나 산모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연령의 위험도가 더함.
약 90%정도에서는 산모의 나이와 연관된 상동염색체의 비분리 ,유사분열(mitotic nondisjunction)에 의하여 생기며 나머지는 mitotic nondisjunction에 의한 모자이시즘(10%), 드물게 전위에 의하여 생김.
발생율은 신생아 1000명당(혹은 8000명당 1명) 약 0.12-0.3정도에서 생김.
3:1 혹은 4:1 정도로 여아에서 많음.
자궁내 태아손실이 68%에 이르기 때문에 임신 제 2분기의 빈도는 훨씬 높게 나타남.
참고 자료
http://www.trisomy.org/trisomy18.php(사진출처)
http://www.answers.com/topic/edwards-syndrome?cat=health
http://www.mun.ca/biology/scarr/Edward_Syndrome.html (사진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