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폴 고갱 , 마티스의 미술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8.03.1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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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고흐, 폴고갱 마티스의 미술개념과 이해, 그리고 연관성에대한 레포트 입니다.
문헌연구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반고흐
폴 고갱
마티스
본문내용
반고흐
본명-(Vincent van Gogh)
출생~ 사망-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 1890년 7월 30일
반 고흐는 Rembrandt 이후 가장 위대한 네델란드 화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는 현대 예술의 표현주의에 강하게 영향을 미쳤으며, 단지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강한 color와 거친 화풍 그리고 그를 결국 자살에까지 몰고 간 정신질환의 고통을 담고있어 우리에게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고 있다.---(류대웅의 빈센트 반고흐 中)
1853년 3월 30일 프로트 준데르트에서 출생하였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1880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할 때까지 화상점원, 목사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였다. 마침내 브뤼셀·헤이그·앙베르 등지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언제나 노동자·농민 등 하층민 모습과 주변생활과 풍경을 담았다. 초기 걸작 《감자 먹는 사람들》(1885)은 이 무렵의 작품이다. 1886년 화상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동생 테오를 찾아서 파리에 나온 고흐는 코르몽의 화숙(畵塾)에서 베르나르와 툴루즈 로트레크를 알게 되었다.
인상파의 밝은 그림과 일본의 우키요에[浮世繪] 판화에 접함으로써 그때까지의 렘브란트와 밀레풍(風)의 어두운 화풍에서 밝은 화풍으로 바뀌었으며, 정열적인 작품활동을 하였다. 자화상이 급격히 많아진 것도 이 무렵부터였다. 그러나 곧 파리라는 대도시의 생활에 싫증을 느껴 1888년 2월 보다 밝은 태양을 찾아서 프랑스 아를로 이주하였다. 아를로 이주한 뒤부터 죽을 때까지의 약 2년 반이야말로 고흐 예술의 참다운 개화기였다. 그는 그곳의 밝은 태양에 감격하였으며 《아를의 도개교(跳開橋)》 《해바라기》와 같은 걸작을 제작했다.
한편 새로운 예술촌 건설을 꿈꾸고 고갱과 베르나르에게 그곳으로 올 것을 끈질기게 권유하였다. 그리하여 고갱과의 공동생활이 시작되었으나 성격차이가 심하여 순조롭지 못하였다. 그해 12월 고흐는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고갱과 다툰 끝에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버렸다. 그 후 고흐의 생활은 발작과 입원의 연속이었으며, 발작이 없을 때에는 그 동안의 공백을 메우기라도 하려는 듯 마구 그려댔다. 발작과 그림 제작에 지쳐 파리 근교 오베르에 있는 의사 가셰에게 찾아간 것은 1890년 5월이었다. 한때 건강회복으로 발작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듯하였으나 다시 쇠약해져 끝내 권총자살을 하였다. 그의 유작은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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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