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뇌 줄거리와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03.1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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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칭찬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고등학교 때 일본어를 공부했었는데 제2외국어로 불어를 선택한 이유는 예전부터 프랑스를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에 가면 영어 대신 불어로 프랑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기회가 되면 불어를 꼭 배워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불어 첫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신 것을 듣고 불어 수업을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어 과제가 프랑스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감상을 쓰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더니 사람들의 반응이 한결같이 프랑스 소설이나 영화는 내용이 다 퇴폐적이던데..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저는 ‘정말 다 그런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프랑스에 대해서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도시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듣고 인터넷에서 프랑스 소설, 영화를 검색해 보았더니 평소에 제가 즐겨읽는 소설들의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프랑스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읽으면 읽을수록 독특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는 그런 느낌들이 좋아서 평소에도 그 작가의 소설들을 소설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작가가 프랑스 사람인 줄은 모르고 소설들을 읽곤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이 작가의 소설은 거의 다 읽어보았는데 「뇌」를 아직 읽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별로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평소에 그의 소설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 책을 손에 들었습니다. 과제도 하고 평소에 읽고 싶었던 소설도 읽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뇌」는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느끼기에 약간은 길다면 길수도 있는 중편 소설인데 그러한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루한 줄 모르고 계속 읽어 내려갔습니다. 이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또 다른 소설인 「나무」에서처럼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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