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신화와 발자크의 소설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03.1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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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그말리온 신화와 발자크의 `미지의 걸작품` 비교하기.
목차
Ⅰ.들어가는 말
Ⅱ. 작품 속 나타난 피그말리온 신화
1. 신화와 소설
1. 1. 피그말리온 신화 <<변신이야기>>
1. 2. 발자크의 <<미지의 걸작>>
2. 갈라테이아는 어디에
2. 1. 그림 속 카트린
2. 2. 현실 속 질레트
2. 3. 프렌호퍼의 갈라테이아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우리는 저마다 자신만의 이성에 대한 환상을 하나쯤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 환상은 때로는 이상형이라고도 불리며 우리 곁에 존재한다. 내가 처음 피그말리온 신화를 접했을 때, 나는 이 이상형을 떠올렸다. 현실에서 만나기 힘든 이상형과의 완벽한 만남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결말. 이 이야기는 과연 신화 속에서만 가능 한 것일까. 보다 현실성을 가지고 있는 발자크의 작품 <<미지의 걸작>>에서 나는 피그말리온의 바람이 실현되었는지 찾아보려 한다.
Ⅱ. 소설 속 나타난 피그말리온 신화
1. 신화와 소설
1. 1. 피그말리온 신화
키프로스 섬의 왕이자 예술가인 피그말리온이 있다. 그는 여인들의 사악하고 추한 모습에 실망해 결혼을 하지 않는다. 다만 그는 상아로 아름다운 처녀 조각상을 만들었는데, 이 조각상과 사랑에 빠진다. 그는 조각상에 ‘갈라테이아’라고 이름 붙여주며, 말도 걸고 옷도 입혀 주고 함께 자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프로디테 여신의 축제날에 피그말리온은 기도를 드린다. 차마 자신의 조각상을 아내로 달라는 말을 할 수 없던 그는 “저 상아빛 조각 같은 여인을 아내로 주십시오.”라고 기도한다. 아프로디테 여신은 피그말리온의 속뜻을 알고 조각상이 사람이 되게 해 준다. 조각상 갈라테이아와 피그말리온은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고 잘 산다.
1. 2. 미지의 걸작
신출내기 청년 화가 푸생이 화가 포르뷔스를 만나기 위해 파리에 온다. 그는 우연히 포르뷔스의 집에서 포르뷔스의 스승인 프렌호퍼를
참고 자료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변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