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근골격계변화와 간호

소개글

여성간호학
근골격계변화와간호

목차

-임신에따른 근골격계변화
-임신에따른 근골격계변화(간호)
-분만과정에 따른 근골격계의 변화(간호)
-산욕기의 근골격계변화(간호)

본문내용

임신에따른 근골격계변화
점차적인 신체변화와 임부의 체중증가는 임부자세와 걸음을 뚜렷하게 변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골반이 앞으로 기울게 되는 복부증대는 복벽 근육 긴장력을 저하시키고, 임신말기에 증가된 체중은 척추만곡증을 초래하여 임부의 중심이 앞으로 옮겨진다. 커진 유방과 구부러진 어깨는 척추만곡을 더 심화시키며, 임부는 어그적거리는 걸음을 걷는다. 중·하부 척추의 인대와 근육구조는 심하게 압박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가끔 근육 골격 불편감의 원인이 된다. 임신 중 릴락신이란 호르몬의 영향으로 골반 관절의 이완과 가동성이 증가하여 분만시 태아머리가 통과할 수 있게 한다. 이완의 정도는 다양하나 치골결합과 천장관절,천미관절의 이완과 불안정성으로 걷기가 어려우며 통증이 있다. 비대한 임부와 경산부는 골반에 무력감을 느낀다. 증대된 자궁에 의해 복부의 근육은 늘어나고 어느 정도의 탄력성을 상실한다.피부 바로 밑에 수직으로 위치하고 있는 복직근은 자궁의 압력에 의해 양 옆으로 벌어지며 임부의 제와부는 편평하거나 불쑥 튀어나온다. 이런 복직근 분리는 분만후 다시 원상으로 돌아온다.
임신에따른 근골격계변화(간호)
-임신시 적당한 운동은 권장되어야 한다. 보행은 전신의 근육운동을 자극하고, 동시에 분만 중 사용되는 근육을 강화한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하든지 피로해져서는 안된다. 가장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신선한 공기와 햇살을 받으며 운동을 하고 휴식기가 마련되어야 한다. 임신 1기에 운동을 하는 임부는 적절한 수분섭취와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해야 한다. 임신 2기 이후에는 태아의 몸무게의 증가로 인해 하부요통이 발생될 수 있는데 신체적 운동을 통해 완화시킬 수 있다. 임신3기의 임부는 태아나 자신에게 해가 되거나 신체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운동과 복부의 가벼운 외상이라도 초래될 가능성이 있는 운동은 피한다.
-가능하면 임부는 언제나 몸을 구부리거나 들어올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