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발전과 매체의 발달과의 관계

소개글

참고문헌은 없구요.
미디어 효과론 강의를 통해 제가 느낀점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본론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은 하루 24시간 매체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필자의 하루를 매체와 연관지어보겠다. 필자는 하루 전 전자매체와 약속해 둔 알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등, 하교 길에는 라디오, 신문 같은 대중매체를 통해 현 세태를 바라본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TV를 시청하거나 인터넷 메신저로 친구들과 대화한다. 심지어 필자는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리맡에는 항상 핸드폰이라는 통신매체를 두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만약 필자가 겨울을 대비해 외투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TV나 인터넷, 잡지 등 어떤 식으로든 광고매체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사회란 무엇인가? 사회는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모든 형태의 인간 집단을 일컫는 말이다. 결국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든 매체에 의해 인간이 지배당하고 있다면 인간이 소속된 사회 또한 매체와 긴밀한 관계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사회와 매체의 상관관계를 서로의 발전과정을 토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
필자는 편의상 매체를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을 위한 매개물이라고 하겠다. 그렇다면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인가? 커뮤니케이션의 개념은 복잡하고 다양하지만 단순히 구조적으로 봤을 때는 메시지의 송수신 과정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대 문명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다양하지만 과거 원시사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매우 한정적이었다. 그 당시에는 몸짓이나 언어를 통해 서로의 의사를 직접 확인했을 것이고 그림을 통해 자신들의 생활상을 벽화에 남겼을 것이며 봉화나 북소리와 같은 합의된 약속체계를 통해 적의 침입을 아군에게 알렸을 것이다.
원시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렇게 세 범주로 나뉘어 볼 때 문자의 발명은 가히 커뮤니케이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자신의 의사를 문자로 기록해 멀리 있는 상대방에게 편지나 전서구를 통해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문자가 발명되기 전에는 자신이 직접가지 못할 때 편지나 전서구 말고도 다른 사람을 시켜 구두로 전달 할 수도 있었지만 인류의 속성상 어떤 식으로든 왜곡될 가능성이 높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