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인공호흡, 응급처치, 위급사항 대처법
- 최초 등록일
- 2008.03.1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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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있었던 심폐소생술 및 위급사항대처법 강의를 듣고 제출한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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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0월 2일 이날은 나에게 있어 대단히 소중한 날이다.
아마도 내가 한 체험 중에 가장 가치 있고 앞으로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쓰임이 있기 위한 첫 단추가 끼워진 날로 기억하고 싶다.
2시 까지 9호관에 있는 국제회의실로 가야 했다.
친구들과 나는 오랜만에 가을 날씨를 느끼면 지각없이 여유 있는 도착을 할 수 있었다.
수산과학대학 전 학과에 홍보를 했다지만 강의실에는 아직 사람들이 많이 오질 않았다.
관심이 없어서 일까?
사실 몇 주 전부터 당일까지 엘리베이터 앞이며 9호관 정문이며 심폐소생술을 한다는 공가 붙어 있는 것을 많이 보았지만 실제로 강의를 들으러 온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 과 사람 이여서 한편으로는 다들 들었으면 한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강의에 임할 수 있었다.
먼저 실습에 앞서 선생님의 강의가 있었다. PPT를 이용한 강의였는데 선생님의 말투와 강의 내용이 재미있어 웃기도 하고 진지하게 생각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심폐소생술은 발견 즉시에서부터 5분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황금의 5분이라고 부른다. 5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받기만 한다면 뇌 손상 없이 정상인으로 소생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다고 한다. 5분이 넘어갈수록 뇌세포가 파괴되어 소생은 하더라도 심하면 식물인간이 되기까지 한다.
이때 선생님께서 119의 출동시간을 구별로 한 통계를 보여 주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사하구는 그나마 다행으로 5분 안에 오는 것을 보고 잘 만 하면 위급 시 뇌 손상을 시키지 안을 수 있을 꺼 같아 다행이라 생각 했다.
갑자기 집안에서 아니면 길가다가 혹은 직장에서 사람이 쓰러지면 많은 이가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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