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 7대 불가사의
- 최초 등록일
- 2008.03.1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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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년 새로이 선정된 세계 신 7대 불가사의에 대하여 작성한 레폿입니다...
A+ 받은 레포트이며......불가사의 장소중 저 개인적으로 다녀왔던 경험을 적은
부문만 빼고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만족하실겁니다.
목차
Ⅰ. (신) 7대 불가사의란
Ⅱ. (신) 7대 불가사의의 종류
1. 만리장성
2. 타즈마할
3. 페트라
4. 콜로세움
5. 치첸이차 피라미드
6. 마추피추
7. 리우의 그리스도 상
본문내용
Ⅰ. (신)7대 불가사의란
한 모험가가 벌인 21세기 벽두의 지구촌 빅 이벤트
2007년 7월 7일 포르투갈의 리스본. 전 세계인의 이목이 텔레비전 생중계에 집중된 가운데, 베르나르트 베버는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리스본발 급보가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지구촌 곳곳에서 사람들의 환호와 실의, 비판이 쏟아졌다. 중국의 만리장성과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멕시코의 마야 유적지 치첸이차 피라미드,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피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그리스도상 등이 새로운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7대 불가사의‘는 고대인들의 경이로운 문화유적이나 문명의 흔적으로, 기원전225년경 비잔티움의 수학자 필론이 처음 사용한 말이라고 한다. 필론은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왕의 묘, 로도스 섬의 헬리오스 거상,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등 일곱 가지 인공 축조물을 ’7대 불가사의‘로 꼽았다. 오늘날엔 이를 ’고대 7대 부가사의‘라고 부른다.
필론이 불가사의 목록을 작성하면서 굳이 일곱 가지로 한정한 이유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몇 가지 유추해볼 수는 있다. 그 하나는 7이란 숫자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라는 점이다. 성서에도 성스러운 일은 7과 함께 등장하며, 천지창조도 7일에 걸쳐 이루어졌다고 되어 있다. 이때의 7은 완전함을 뜻한다. 또 일곱 가지는 사람들이 기억하기에 적당한 개수다. 그보다 더 많으면 외우기 힘들고, 더 적으면 내용이 빈약해 보여 사람의 흥미를 끌지 못한다.
고대 7대 불가사의는 기원전 2500년부터 기원전 200년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그 후 2200여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에 인구에 회자되는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가운데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만 현존할 뿐 나머지는 모두 사라져 버렸다.
문화 유산은 우리의 미래
시드니 올림픽의 개막을 코 앞에 둔 2000년 9월 15일. 베르나르트 베버는 직접 시드니로 날아가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 시대에 맞는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날 그의 발언은 전 세계로 생중계 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곧 이어 이 행사를 주관할 재단을 서립하고 즉시 공식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