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범죄-연쇄살인
- 최초 등록일
- 2008.03.1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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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범죄-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에 관한 레포트
목차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정모씨의 봉천동 세자매 살인사건★
★제2의 ‘유영철’
★연천군 총기난사사건★
★유영철 연쇄 살인사건 원인분석★
★유영철 연쇄살인사건과 봉천동 세 자매 살인사건의 대책★
★연천군 총기 난사사건 원인★
★연천군 총기 난사사건의 대책★
본문내용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2003년 9월부터 서울지역 부유층 노인과 보도방, 출장맛사지 여성 등 20명가량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35)씨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채 타인을 향한 맹목적인 증오와 적개심을 키워왔다.
★성장배경과 주변 환경
서울에서 노동일을 하는 부모 사이에 3남1녀 중 삼남 으로 태어난 유씨는 중학교 1학년인 14살 때 아버지가 지병인 정신분열성 간질환으로 사망하자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했다.
서울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공업고 2학년을 다니던 중 절도사건으로 소년원에 수감되어 학업을 중단하고 떠돌이 생활을 했다.
유씨는 21살 때인 1991년 마사지 안마사인 황모씨와 결혼, 11살 된 아들까지 두었으나 이후 14차례 특수절도 및 성폭력 등으로 형사입건 되는 등 11년을 교도소에 서 보내 사회와 철저히 격리되었다.
2000년 3월 특수절도 등으로 전주교도소에 수감 중 2002년 5월께 부인이 이혼소송을 제기하여 일방적으로 이혼 당했으며 이후 말을 하지 않고 대인기피 현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6월 만기 출소 후에는 더욱 심한 대인기피 현상을 보여 허공을 쳐다보는 등의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는 것. 1993∼1995년에는 간질 증세로 국립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기록도 있다.
2003년 11월경에는 전화방을 통해 알게 된 김모 여인과 교제 중 청혼을 하였으나 `전과자.이혼남`이라는 것이 알려져 절교당하기도 했다.
경찰은 "아버지가 지병으로 사망하고 둘째형도 1994년 32세 때 같은 병으로 사망 한 후 자주 간질 증세를 일으키자 자기도 죽을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세상을 비관, 막연한 복수심에 누군가를 살해하고 싶다는 의사를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