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 찬반 토론과 교원평가제에 관한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8.03.1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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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원평가제 찬반 토론과 교원평가제에 관한 자료들을 올려놓았습니다.
자료 받으신 후 평가 부탁드립니다.
목차
1. 교원평가제 실시 반대측
2. 교원평가제 실시 찬성측
3. 교원평가제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본문내용
교원평가제에 관한 찬반 토론
반대
교원평가제라는 것은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2007년부터 개선되어 시행될 교원평가제에서는 수업잘하는 교사에게 혜택을 준다는 취지로 능력개발형으로 기존의 경력 위주 평가방식에서 교육활동이 우수한 교사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자는 것이다. 지금은 교사들이 승진 등에 필요한 점수를 따기 위해 수업은 뒤로 미룬 채 연수 등에만 신경을 써 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그래서 능력을 개발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교원평가제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취지에서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면서 교원평가제는 반대의 입장이 만만찮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모든 수업을 보고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학기당 1회정도의 공개수업의 날을 기준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수업만족도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하여 평가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교사에 대한 평가 도구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1회의 수업으로 모든 것을 평가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평소에 하는 수업과 보여지는 수업은 질의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한번의 수업으로 모든 것을 평가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교원평가가 승진, 승급 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 학부모들은 “평가 결과, 부적격한 교사가 있다면 퇴출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교육부에서는 교원평가를 단지 능력개발로만 보고 승진반영이나 퇴출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잘하는 사람에게는 상을 주고, 못하는 사람에게는 잘하도록 피드백작용을 할 수 있는 벌이 가해져야 하지만, 그런것에 대한 언급이 없는 만큼 교원평가가 교사에게 많은 영향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교사에게 영향을 끼치지도 못하고 어떠한 변화도 가져오지 못한다면 교원평가제 자체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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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찬성
학부모 입장에서 바라본 시각
교원평가제는 성적조작, 상습적인 촌지교사, 성희롱, 근무태만, 나태 ...자기개발을 하지않는
참고 자료
시사토론자료, 각종 신문기사들, 발표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