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8.03.1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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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거문화관 견학기 입니다.
견학을 하면서 사진찍고 제가 느낀 점을 적은 겁니다.
객관적 자료를 제시한 것이 아니라
목차
선택한 계기
전시장을 들어서면서
과거마당
현재마당
미래마당
전시관의 특징과 나의 느낌
본문내용
선택한 계기
처음 주택문화관을 가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 보았을 때 대림 주택문화관, 대한 주택공사 주거문화관, 풍림 아이원 , 래미안 주택문화관, 현대 건숙 주택문화관 등 많은 주택문화관이 있었다. 친구들과 대림 주택문화관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처음 접하게 되는 주택문화관이기에 기대를 많이 가지고 출발하였다. 재림 주택문화관을 들어가 보니 처음 느낌은 ‘와~~예쁜 집이다’였다. 그 곳은 어떻게 보면 모델하우스 같았다. 내가 아직 1학년이라 그런지 디자인의 구도나 특징, 트렌드를 읽기에는 너무 힘이 들었다. 너무 예쁜 디자인과 색상, 새로운 물건들, 그것을 보면서 나는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단편적인 감상밖에 하지 못하고 온 나는 주택 문화관을 모델하우스처럼 보고만 왔지 느끼고 깨달은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자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다른 문화관을 가게 됐다. 두 번째로 선택한 곳은 대한 주택공사 주거문화관이었다.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인터넷을 통해 봤을 때 전시 내용이 매우 체계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이곳은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에 위치하였다.
전시장을 들어서면서
주거문화관을 들어갔을 때 나는 반겨준 것은 상징 조형물인 먹통이었다. 먹통 아래에는 우리의 기화집의 구조를 보여주는 모형물을 전시해 놓은 게 너무 인상적이었다. (사진첨부) 입구 앞에서 받은 안내책자에는 전시주제 및 순서, 간략한 내용요약이 들어있었다. 이 곳의 전시 주제는 ‘전통의 먹과 미래의 꿈’이었다. 주제에 맞게 전시 순서는 ‘과거마당→현재마당→미래마당’ 으로 되어있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주거문화를 재현하고 있었다. 전시회장 입구를 들어서려고 하는데 그 입구의 문 또한 그냥 문이 아니었다. 그 문은 창덕궁 내 연경당의 불로문을 재현하는 것이라고 직원이 설명해 주었다. 이상적인 주거환경에서 오래도록 거주하려는 소망이 담겨있다는 것 또한 설명해 주었다. 사실 창덕궁 내에 연경당이 있다는 게 더 신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