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소개글

신앙서적입니다.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에 대한 책 내용과 소감입니다.

목차

◈ 들어가면서
◈ 내용 요약
◈ 나가면서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본서는 우리에게 크게 두 가지 질문을 던져준다. 하나는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혹은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이고,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고 할 수 있겠다.
위의 두 가지 질문에 해답을 찾기 위해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신비한 존재에 감정적으로 자신을 내 맡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면서 우리로 하여금 묻어 버리기 쉬운 인간성과 삶의 문제들에 대해 정직하게 질문하고 냉철하게 탐구하여 진정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하게끔 만든다.
과정을 건너 뛰어 이 책의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저자는 본인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만 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그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에 두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곤란과 삶의 역경을 뚫고 들어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문제들의 해답을 발견하며 자신을 먼저 찾아와 주시고 끈질기게 따라다니신 감사하게 될 것임을 말해준다.
◈ 내용 요약
이 책의 각 Chapter는 서로 떨어져 있는 각각의 주제를 다루지 않고 바로 앞 Chapter의 주제를 바탕으로 하여 추가적으로 논지를 전개된다. 마치 도미노처럼...따라서 한 Chapter에서 다루는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한 후에 다른 Chapter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천국의 사냥개
저자는 자신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끈질기고 집요한 사랑과 관심을 “천국의 사냥개”라는 다소 불경한 비유로써 표현한다. 내가 어디 있든지 어딜 가든지 그분은 은혜롭게도 나를 추적하시며, 버림 받은 나를 추락의 벼랑에서 다시금 소생시켜 주심도 그분의 깊은 사랑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분에게서 등을 돌리고 나갈 때 그분은 나의 생각, 나의 기억, 나의 양심, 나의 영혼을 채찍질 하시면서 집요하게 그렇게 나에게 다가오셨기에 그분을 향한 나의 도망침을 멈췄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이것이 저자가 그리스도인이 된 첫 번째 이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