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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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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예수님의 족보를 신약성경의 맨 처음인 마태복음 1장에 제시한 이유는, 예수님은 역사적 인물 즉 우리와 똑같은 몸을 가지고 태어나신 완벽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신이셨지만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없애기 위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인간들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는 생명이 필요한데, 이 생명이라는 것은 육체에서 나오는 피를 의미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족보를 쭉 나열함으로서 예수님이 육체를 가지신 참 생명을 가진 분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상나라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보내신 분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지 않고 요셉과 마리아의 동침에 의해 태어나셨다면, 아담 때부터 쭉 내려온 원죄로 인해 예수님도 죄인이 되시게 됩니다. 여기에서 마리아 역시 죄인인데 마리아에 의해 태어나신 예수님이 죄인이 아니게 되냐면 , 예수님은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태어나셨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나라로 오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3.동방박사들은 누구보다도 자연현상에 관해 뛰어난 예지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별의 움직임을 보고 장차 유대인의 왕이 될 분이 태어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어디에서 태어나셨는지 까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태어나신 장소는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현재의 성경은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그 당시에는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장소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4.영적인 의미의 유대인의 왕이라는 것은 세상세계의 죄를 없애고 부활하셔서 인간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실 구주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헤롯왕은 영적인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육적인 의미 즉, 유대인의 왕이 장차 커서 유대를 로마로부터 해방시키려는 정치적인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렇기에 헤롯왕은 두려움을 느껴서 예수가 자라기 전에 미리 처치하려고 한 것 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