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이해 기말고사 대비

소개글

사진의이해 기말고사를 대비하는 요약본입니다.

목차

1. 카메라 옵스큐라 (camera obscura)
2. 카메라
① 일안반사식 카메라
② 이안반사식 카메라
3. 노출 계산법
4. 초점거리
5. 피사계심도
6. 렌즈
7. 필름의 성질
8. 필터
9. 색온도
10. 조명
11. 적목현상
12. 잠상퇴행
13. 필름취급 시 주의사항

본문내용

1. 카메라 옵스큐라 (camera obscura)
카메라의 어원은 오랜 세월에 걸쳐 그림을 그리는 사생도구로 사용되었던 카메라 옵스큐라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라틴어로 ‘어두운 방’이라는 뜻이다. 작은 구멍을 낸 깜깜한 방으로, 그 구멍을 통해 들어간 광선이 방 밖에 장면의 상을 만들어낸다. 상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기 위해 렌즈가 그 구멍에 달리게 되고, 방은 운반할 수 있는 작은 상자로 대치되었다. 이러한 카메라 옵스큐라는 원리상으로 오늘날의 일안반사식 카메라와 흡사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19세기 초에 이르러서 카메라 옵스큐라에 의한 상을 감광재료를 이용하여 영구적으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시도됨으로써 비로소 본격적인 사진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것이다.



2. 카메라

① 일안반사식 카메라
간단히 SLR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렌즈를 통과한 빛이 45° 경사지게 만든 반사경에 의해 초점판을 반사시키는 카메라를 말한다. 장점은 시차가 생기지 않으므로 보이는 그대로 찍힌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렌즈교환이 자유롭다는 것인데 그만큼 표현영역이 넓어질 수 있다. 반면 이 카메라의 단점은 미러쇼크(mirror shock)가 발생하고, 촬영 순간에 파인더의 관찰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35mm 일안반사식 카메라는 펜타프리즘에 의해서 정립정상으로 보인다. 반면에 중형 일안반사식 카메라는 좌우반대로 보인다.

② 이안반사식 카메라
렌즈가 두 개 달려 있다고 해서 이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카메라는 렌즈가 위와 아래에 2개 달려있다. 위에 있는 렌즈는 파인더로 바라보는 것이고, 아래의 렌즈는 빛을 받아들여 실제로 찍히는데 사용된다. 이렇게 보는 렌즈와 찍히는 렌즈가 달라 시차가 발생하므로 근접촬영이 힘들다. 대부분 렌즈교환이 안되며, 좌우가 거꾸로 보인다. 중형 필름을 사용하는 중형카메라가 대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