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저서 ‘목민심서’ 속의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08.02.28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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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약용의 저서 ‘목민심서’ 속의 리더쉽에 대하여 여러 검증된 자료들을 통하여 작성된 리포트 입니다.
목차
주제: 정약용의 저서 ‘목민심서’에 나타난 리더쉽
1. 목민심서와 정약용
(참고) 목민심서의 구체적인 내용
2. 목민심서에 나타난 리더쉽
3. 토론해볼 문제
4.참고문헌
본문내용
1. 목민심서와 정약용
(1) 정약용
조선 후기 실학자. 호는 다산·사암, 어려서 아버지에게서 경사를 배우고 1776년(영조 52) 상경, 이듬해 이익의 유고를 보고 경세치용의 학문에 뜻을 두었으며, 이벽을 통해 서양서적을 얻어 읽기도 하였다. 1789년(정조 13) 식년문과에 급제, 지평·수찬 등을 지내고 1794년 경기도암행어사가 되어 연천현감 서용보를 파직시켰다. 이듬해 동부승지·병조참의가 되었으나 청(淸)나라 신부 주문모의 잠입사건에 연루, 금정도찰방으로 좌천되었다가, 부사직·곡산부사·형조참의 등을 역임하였으며, 유득공·박제가 등과 함께 규장각의 편찬사업에 참여하였다. 1799년 공서파로부터 천주교 신봉문제로 탄핵을 받자 자명소를 올리고 사직, 고향으로 돌아갔다. 1801년(순조 1) 신유박해 때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이해 황사영백서사건이 일어나자 전라도 강진으로 이배되어, 그곳에서 18년간 경학과 저술에 전념하였는데, 대부분의 저술은 이 유배지에서 완성되었다. 치인(治人)의 이념이 담겨 있는 일표이서는 정치제도의 구체적인 검토를 담은 것으로, 여기에는 중앙관리의 경력, 지방행정의 경험, 귀양살이에서의 생생한 체험 등이 현실에 대한 인식자료로 제공되었다. 국가경영에 관련된 모든 제도·법규에 대하여 적절하고도 준칙이 될 만한 것을 논정한 경세유표와, 지방의 목민관으로서 치민에 관한 요령과 감계가 될 만한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목민심서, 치옥에 대한 주의와 규범을 제시한 흠흠신서 등은 그의 정치·사회·경제사상을 총괄한 것이다. 이외에도 그의 저서는 500여권에 달한다.
(2) 목민심서
조선시대 지방 장관이 지켜야 할 준칙을 서술한 책이다. 저자인 다산 정약용이 지방관으로 있던 때의 체험과 1801~1818년 강진으로 귀양 가 있을 때에 보고 들은 여러 가지 사실에 기초하여, 지방 관헌의 윤리적 각성을 도모하고 농민경제의 정상화를 위하여 이 책을 지었다. 내용은 전체 12항목으로 되어 있으며 한 항목을 다시 6개 조항으로 나누어 모두 72개의 조목으로 분류하였다.
참고 자료
▪ (하룻밤에 읽는) 목민심서 / 정약용 지음 / 이지영 엮음 / 사군자 /
▪ 다시 읽는 목민심서 / 김,상홍 / 한국문원 /
▪ 야후 백과사전 (http://kr.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