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내전
- 최초 등록일
- 2008.02.2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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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고슬라비아의 역사와 내전원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개관
유고슬라비아의 역사
유고슬라비아 내전
현재 유고슬라비아
유고슬라비아의 다민족 다문화
본문내용
유고슬라비아 내전은 1989년부터 몰아친 동구권 사회주의의 연쇄적인 몰락과 함께 시작되는데, 1991년 6월 27일 유고슬라비아 연방군이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독립을 막기 위해 슬로베니아를 침공함으로써 시작되어,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 코소보 등지로 싸움터를 옮겨가면서 벌어졌다.
그 사이 주요 민족의 분포에 따라 6개 공화국, 2개 자치주로 이루어졌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코소보 자치주 등으로 분리 독립하게 된다.
코소보 지역을 제외한 유고슬라비아 내전은 1995년 12월 파리에서 세르비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의 세 대통령이 평화협정에 조인함으로써 표면상 종식되었으나 크고 작은 30여 민족과 여러 종교가 혼재한 이 지역은 여전히 그 분쟁의 씨를 안고 있다.
유고슬라비아의 역사
오늘날 유고슬라비아 영토에 고대에는 일루리아인이 살고 있었으나 BC 2세기 로마인들에게 정복되어 나라의 일부는 로마의 한 지방인 일루리아가 되었으나 민족대이동 시대 이후에는 일루리아에 관한 기록은 나타나지 않는다. 5세기경에는 한때 고트족(族)이 지배하기도 하였으나 6 ·7세기에 들어서자 북쪽에서 내려온 슬라브족의 거주지가 되었으며 세르비아인 ·슬로베니아인을 중심으로 한 남슬라브계 부족은 점차 많은 부족국가를 형성해갔다.
10세기에는 세르비아 지방, 11세기에는 몬테네그로 지방에 공국이 생겨났다. 그 후 동 ·서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으나 동로마 제국이 쇠퇴한 틈을 타서 세르비아는 1196년 네마냐왕조를 창설하였고, 14세기에는 스테판 듀샨의 영도하에 보스니아에서 에게해에 이르는 대세르비아 왕국을 건설하였다. 그러나 세르비아를 중심으로 한 남슬라브 혼성군이 오스만터키와의 1389년 6월 ‘코소보 평원의 전투’에서 패배함으로써 그 후 5세기 동안 터키의 지배를 받았다. 18세기 말에 이르러 자본주의가 대두함에 따라 남슬라브 민족들은 외국의 지배자에 대항하여 민족해방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여 마침내 1815년 터키의 종주권하에서 세르비아 자치공화국이 성립되었고 1830년 자치권을 인정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