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근대성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8.02.2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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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영화의 근대성 문제에 대해 적은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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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는 역사 그 자체로서 사실 그대로 표현되어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역사는 과거에 잘못을 깨닫게 하고 반성하게 하는 동시에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는 선배를 통해 <무지개와 프리즘> 이라는 철학적 내용을 담은 책을 소개받은 적이 있다. 무지개가 앞으로 우리가 나아 가야할 방향을 의미하고 있다고 보면 햇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무지개가 나타나듯 프리즘은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깨닫는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무지개는 역사에, 프리즘은 영화에 빗댈 수가 있다. 프리즘을 통해 무지개를 볼 수 있듯이 영화를 통해 역사를 전달 할 수는 있지만 그 영화가 단지 스펙터클로서의 영화라면 그것은 사람들에게 아무런 의미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상영중인 <스캔들>만 해도 그렇다. 있을 법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우리 나라의 미풍양속을 여지없이 깨뜨려 버리는 스캔들이라는 영화는 단지 사람들의 스펙터클만을 위주로 해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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