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연금술사
- 최초 등록일
- 2008.02.21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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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블로 코엘류의 연금술사를 읽고 쓴 독후감상문입니다.
전형적인 독후감상문 형식으로 썻으며
원고지 7장 정도의 분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내가 처음 서점에 들어갔을 때 바로 그 책에 눈길이 갔고 왠지 모르게 사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후회 하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인 파블로 코엘료는 어린 시절 좋은 조건 속에서 자라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재미있는 책을 써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재미있는 생각을 하기는 쉽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산티아고라는 한 양을 모는 양치기가 모험하고 그 속에서 만물의 언어와 연금술을 배우고 자신의 보물을 위해 겪는 고통과 좌절 그리고, 기쁨을 이야기하고 있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산티아고는 초원을 돌아다니는 한 평범한 양치기이다. 그는 처음엔 어느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장차 목사가 되려고 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꿈을 위해 가정에서 뛰어나왔고 그때 그의 아버지께서 주신 금화로 양을 사 모함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산티아고는 두 번이나 같은 꿈을 꾸게 되고 그는 점쟁이를 찾아 갔는데 그 점쟁이가 “당신은 피라미드 근처에 가게 되는데 보물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난 이 장면이 기억에 가장 선명하게 남는다. 내가 꾼 꿈이 보물과 연관되어있다고 생각해보면 거짓이라고 믿으면서도 기분이 들뜨고 가슴이 쿵쾅거릴 것이다. 또 왕을 만나는 장면 또한 인상적이었다. 왕에게서 도움을 받아 피라미드로 출발하게 된 산티아고는 소매치기를 당하고 어느 크리스탈 가게에서 일을 하여 돈을 다시 모아 여행을 계속 한다. 여행 도중 오아시스에서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으나 그는 제 갈 길을 가버리고 나중에 다시 오리라는 생각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