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이비인후과 검사와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8.02.1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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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비인후과검사에 대한 검사목적,방법,검사전후 간호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이비인후과 검사>
1. 안면마비검사
2. 청력 검사
3. 후각 검사
4. 미각 검사
본문내용
<이비인후과 검사>
1. 안면마비검사
검사 목적
1) 치료방침의 결정이나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데 있어 전기진단 검사를 시행
2) 안면신경의 진폭을 측정하여 건측과 비교하는 방법. 진폭은 전도기능이 남아있는 살아있는 축삭의 수를 의미
3) 적응증 : 운동신경원 질환, 신경근병증, 포착성 신경병증(수근과 증후군 등), 각종 신경 병증, 각종 뇌신경병증(안면신경마비 등), 말초신경의 손상(외상), 각종 말초신경병증, 근육질환, 근무력증등
검사 과정
누운 상태에서 검사가 진행되며 검사시간 은 대개 1시간정도 걸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으며 신경의 변성정도와 이로 인한 근육의 변화를 전기적 방법으로 기록하여 병변의 위치를 결정하고 신경 손상의 생리적 정도를 판단하여 치료방법과 예후를 예측하는 검사로서 마비된 부위의 반응 크기를 정상측과 비교하여 변성정도를 비율로 표시한다. 신경전도 검사상 90% 변성이 있으면 수술적 방법으로 안면신경감압술을 시행하며, 특발성 안면신경 마비의 경우 최초 14일 이내 95%이상 변성이 되는 경우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마비 후 2주 이상 시간이 경과하면 근위부에서 이미 신경의 재생과정이 시작되며 손상된 신경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예후를 예측하는 데 있어 2주 이내에서만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결과를 얻기 위해 신경전도검사, 근전도 검사, 순목 및 각종 반사검사, 반복신경자극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검사 전 간호
1) 검사 전날 목욕 후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지 않아야 함
2) 안전한 검사를 위하여 가능한 검사 당일 보호자와 함께 오도록 한다
3) 검사 중 아주 가느다란 바늘이나 전기자극을 사용하는데 이때 따끔거리는 통증을 느낄 수 있음을 대상자에게 설명 함
4) 항응고제(헤파린, 워어파린등) 및 항혈소판제재 등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와 간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담당의사와 상의하도록 조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