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기(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08.02.09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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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절하기 의사소통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서론
1)거절하기의 정의
2)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
3) 거절하지 못했을 때의 결과
ⅱ 본론
1) 거절하는 요령
2) 거절하기의 사례
✓주장적인 거절
✓비주장적인 거절
✓공격적인 거절
✓ ‘아니오’를 주장적으로 잘 말하는 경우
✓ ‘아니오’를 하지 못하는 경우
비주장적인 거절
공격적인 거절
본문내용
ⅰ서론
1)거절하기의 정의
거절하기란, 거절의 대화란 남의 부탁을 들어 주지 않고 물리치는 대화를 뜻한다. 강도 높은 거절을 ‘거부’라고 하기도 한다.
들어주기 어려운 것을 거절하는 것은 상대방 자체를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항만을 거절하는 것이다. 거절에 앞서 상대가 현재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이해하고 미리 전달한 후 거절의사를 밝히는 게 좋다.
2)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
대인 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하다 보면, 남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이것을 거절해야 할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거절하기란 쉽지 않다.
사람들이 거절을 잘 못하는 이유는 ‘소외’와 ‘괴로움’을 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누구도 모든 사람들로부터 다 인정받고 좋은 소리만 들으며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누군가가 조금만 날 싫어하는 기미가 보이면 또한 견딜 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마더 테레사는 ‘남이 나를 원하지 않는 느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쾌한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그러므로 그때의 소외와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은 싫어도 남의 부탁을 억지로 들어 준다든지 하면서 많은 것을 참아내게 된다.
이런 사람들 중에 특히 피해자 유형이 많다. 늘 희생자 역할을 떠맡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남들로부터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 심리 때문이다. 어떤 일이든 쉽게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그런 불안한 마음과 맞닥뜨리느니(즉 문제에 직면하느니) 차라리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 주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불안 심리 이외에도 거절하기의 장벽이 되는 성격이나 대화의 특징들이 있다.
① 성격이 소심한 사람 - 남에게 강요당하는 상황에서도 잠자코 수긍만 할 뿐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지 못하는 수동적인 사람
② 대화에 문제가 있는 사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