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8.02.0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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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간호정보학의 인터넷 사이트 평가 숙제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평가 방법
2. 웹 사이트의 성격 평가
3. 정보내용에 대한 평가
4. 내용의 타당성, 충분성, 유해성 평가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다.
정보사회에서 정보는 일단 많아야 한다. 건강정보 역시 적은 것보다는 많은 것이 좋다. ‘건강정보의 홍수’라고 하는데 사실 건강정보가 정말 많은지에 대해 의구심이 생긴다. 무슨 약 선전이나 병원과 업소 선전, 건강식품 선전은 많은지 모르겠지만 정말 필요한 건강정보는 부족하기 이를 데 없다.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에 ‘건강’ ‘건강정보’라고 넣으면 우선 보이는 것이 대부분 건강 관련 업소 광고다. 사이트 하나하나 들어가 보아도 전단지 광고 정도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반면 영어권 검색엔진인 ‘구글’에서는 같은 내용을 영문으로 검색하면 상업적 내용도 있지만 우리와는 달리 공적인 건강 관련 데이터베이스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우리 사회가 인터넷의 기술적 기반은 갖추고 있을지 모르지만 정작 콘텐츠에 해당하는 데이터화된 건강정보는 빈약하기 짝이 없고, 눈에 보이는 정보는 단편적이고 일방적 선전에 가까운 것들이 많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많은 건강관련 웹사이트에서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공되는 건강정보는 상당수의 많은 부분이 부정확하거나 최신성이 결여되며 일부 전문가의 판단이 요구되는 질병, 건강정보를 무분별하게 제공하고 있어 일반인이 이를 잘못 적용하면 오히려 건강 악화의 피해가 우려된다.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건강에 대해 전혀 모르는 비전문가도 건강관련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 정보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해를 미칠 수도 있다. 하지만 의료정보의 속성상 일반인들은 옳고 그름을 구분하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무분별하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인해 비롯되는 해악을 줄이려는 노력이 어떤 형태로든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인터넷 사이트 중 충북 단양군 보건소의 건강정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이트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충북 단양군 보건소는 단독 홈페이지가 없고 충북 단양군 홈페이지 내에 ‘보건’이라는 창을 열면 보건소의 업무나 사업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