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부닷컴(Boo.com)의 도전과 실패, 기업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2.05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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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쇼핑몰 부닷컴의 기업분석, 도전과 실패에 대해 조사한 비즈니스 레포트입니다. 인터넷 비즈니스 공부, 기업분석 등에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Discussion Question 부분에서는 부닷컴 인터넷 쇼핑몰 사업 등과 관련해 핵심적인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 6개를 정리해 두어 보다 깊은 이해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부닷컴 간략한 소개
2. 기업 개요
3. boo.com의 전략
4. 전략의 실패
Ⅲ. 결론
* Now Boo?
* Discussion Question
본문내용
Ⅰ. 서론
“부닷컴(boo.com)”!!! 우리에게는 그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였다. 하지만 부닷컴에 대해서 먼저 포괄적으로 조사하면서, 부닷컴의 사업의 아이템은 상당히 획기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순간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만약 이 사업을 지금으로부터 약 5년 후에 시작했더라도 하는 아쉬운 생각도 든다. 아무튼 아이템은 좋았지만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실패해버린 이 회사 ’boo.com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부닷컴 간략한 소개
베네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한 boo.com은 설립이전부터 문을 닫기까지인 6개월 동안 뉴스메이커였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쇼핑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3D기반의 쇼핑지원 기술을 이용하는 등의 전에는 보지 못했던 초호화의 IT 기술을 이용하여 쇼핑몰을 구축하여 한 때 자산 가치 3억 5천만 달러에 달했었지만 6개월 만에 여러 가지 외부적,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함으로써 쇼핑몰을 연 지 6개월 만에 몰락하고 말았다. 이는 적절한 사업에 대한 분석이 없이 신기술과 막대한 자금력만으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 대한 맹신에 대한 경고도 하고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2. 기업 개요
‘boo.com은 스웨덴인 사업가이자 패션모델이기도 한 Kajsa Leander와 Ernst Malmsten 이 두 사람이 원래 하던 인터넷 책 소매사업을 97년에 정리하고 야심차게 시작한 사업이었다. 이들은 99년 ’boo.com을 세우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브랜드를 제작해서 파는 의류회사가 되기 위해 on-line에서 그들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리고 그들의 사업계획은 획기적이었으며 투자가치가 높은 사업이라 판단 많은 투자자들이 그들에게 투자를 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베네통 그룹은 그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했다.
참고 자료
<인터넷 비즈니스 마케팅>, Daniel Janal, 더난출판사, 2000
<Internet Business>, 오익재, 청양출판사, 1999
<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과 기술>, 강영섭, 정글프레스, 2005
통계청 홈페이지 - www.nso.go.kr
정보통신부 홈페이지 - www.mi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