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eat
- 최초 등록일
- 2008.01.29
- 최종 저작일
- 2007.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수업중 과제로 제출했던 독후감으로
글의 부분부분 문학적표현이 돋보인다는 코멘트와 함께 A+ 받았습니다.
표지 제외하고 11포인트 2장 반 조금넘는 분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7년 4월, 난 ‘위대한 것’ 으로부터의 도전을 받았다. ‘좋은 것’ 이상의 의미로서 ‘위대한 것’이라는 의미에 새삼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라니? 사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여기는 우리의 그리고 나의 습관으로는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했다. 좋은 것만으로는 뭐가 부족한 것일까? 저자 짐 콜린스 는 깔끔하고 명쾌히 답해주었다. “위대함의 규칙을 따르게 되면 힘의 낭비가 없어져 오히려 홀가분해집니다. 또 의미 있는 일을 할 때 비로소 삶은 의미를 지니게 되지요. 위대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고요가 찾아오고 마침내 희열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왕 세상을 산다면 멋있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 이왕 사는 세상 멋있게 살아야 한다! ‘치열하고 아름답게 살고 싶다’ 라는 나의 20대 삶의 모티브에 ‘위대함’을 향한 도전을 추가해 본다.
짐 콜린스는 정말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기업들을 비교 분석해서 위대한 기업들의 모습이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기업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슬프게도 위대한 기업은 몇 개 되지 않는다.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좋은 회사에 만족하고 더 이상 발전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대한 기업들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최고가 되기 위해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꾸준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위대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기업은 좋은 인재들을 원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인재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위치가 맞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살아 남기 힘들다.
‘우리가 누군가를 기다릴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제 당신은 버스에 타고 있거나 버스에서 내렸거나, 둘 중 하나다.’ (-켄 케시)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하기에 앞서 적합한 사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버스에 비유하고 있다.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아닌 사람은 내려보내야 한다. 하지만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