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역사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1.2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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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와 주체, 정체성은 왜 논의의 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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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쉬르의 구조언어학과 데리다의 해체론>에서
2. <포스트모더니즘과 대안이론>에서
3. <정체성과 자아의 고찰>에서
4. <시간적 정체성 문제로 메멘토 생각하기 >에서
본문내용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했다.” 고 한다. 현대 사회의 변화를 역사, 사회, 문화적 차원에서 살펴보려면 근대의 상황을 알아야한다. 이른바 포스트모더니즘, 해체주의와 더불어 기존 지식의 패러다임이 붕괴되고 탈냉전 이후 국가 관계들의 변화가 각 국의 국가 정체성을 재정립하게 만드는 상황, 탈산업사회, 정보화 사회에 들어서는 상황 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향에서 정체성과 주체에 대한 이야기는 빠질 수 없으면 그러한 것에 대한 고찰은 현재에 대해, 더 나아가서 미래의 변화에 대해서도 분명 선구적인 안목을 제공할 계기를 줄 것이다. 본 고에서는 교재와 자료에 있는 내용을 통해 근대와 주체, 정체성은 왜 논의의 대상인지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1. <소쉬르의 구조언어학과 데리다의 해체론>에서
소쉬르는 현대 언어학의 창시자이며 구조주의적 인식방법을 최초로 확립한 구조언어학자이다. 전통과 중세, 현대의 이론과는 다르게 소쉬르는 언어연구에 있어서 모든 유형의 언어외적 지시대상에 대한 고려를 중지한다는 입장이었다. 언어학적 기호의 의미는 능기와 소기간의 자의적 결합을 통해서 언어체계 그 자체 안에서 결정되고 개별적 기호의 의미도 언어체계 내의 다른 기호들과의 차이에서 온다고 보았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의미자체를 고정시킨 소쉬르의 입장은 비록 그것이 언어체계에 내재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의미의 재현가능성을 은연중 전제하고 있다는 점으로 인하여 후기구조주의 사상가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런 부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가 언어체계 밖의 모든 실재로부터 언어의 자율성을 개념화 한 것은 획기적 진일보였다. 소쉬르의 랑그와 빠롤, 그리고 능기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