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강제연행에 대한 보고서

소개글

일제의 강제동원의 역사와 강제 연행에 대한 수행평가 자료입니다.
리포트 점수는 최고점수를 받았습니다.
사진자료도 참부되어 있고..
유용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목차

< 개 요 >
1. 시작하면서
2. 강제 동원과 강제 연행의 정의 (내용)
- 사전에 의한 정의
- 역사적 정의
- 법률에 의한 정의
- 교과서 정의
- 신문내용 발췌
3. 강제 동원과 강제 연행의 각종 사례들
- 자료 (문서, 사진 등) 기준
- 피해자 진술
- 일제 관동군 731부대 (신문, 뉴스 보도 자료)
- 일본군 위안부 (백과 사전)
4. 강제 동원과 강제 연행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 결과 (한국)
-인원과 장소
-동원의 형식
-병력, 준병력 동원
-성 동원
-구체적 연구의 필요성
> 미흡한 실태 파악
> 유해 문제
> 사라져 가는 증거들
5. 상반된 강제 동원 연행에 대한 입장 (일본)
> 가해자로써 일본 학자와 정부의 입장
- 다른 관점의 일본 역사학자
- 일본 정부의 발언
- 일본 자민당의 새 역사 모임
- 가토 관방장관의 입장
6. 한국 정부의 시대적 대응과 피해자 보상
- 시대적 대응
- 한국정부의 보상과 문제점
7. 나의 생각
>당면한 역사적 사실로써의 민족의 아픔에 대해 나와 우리는 어떠한 생각과 가치를 가져야 하는가?
8. 참고문헌
9. 부록

본문내용

1. 시작하면서

이것은 식민지 조선,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진 조선인 강제 동원에 대한 근대역사조사와 이에 대한 보고서이다. 조사를 함에 앞서 강제 동원과 강제 연행에 대한 역사적 맥락을 이해한다는 점에서 어떠한 시각으로 자료를 찾아보고 서술은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무엇보다도 애국적 계통과 일제 극우파의 보수주의 관점, 경제학적인 관점 등 다양한 사관 속에 조사를 하면서 주어진 기회를 너무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견해에 치우쳐서 역사를 왜곡해서 이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불경에서 이러한 말이 있다.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원망하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느니라.’
과거를 부정하고 과소평가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국민으로써 뼈아픈 치욕의 역사를 되새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강제 연행에 대한 여러 다양한 견해와 그 반대의 의견, 너무 주관적으로 치우친 견해는 제외하면서 가능한 객관적인 사실로써 사료를 이해해보겠다는 것이다. 그 이후에 조금씩 우리나라 학생으로 가질 수 있는 어느 정도의 민족주의적 방향을 가미해서 생각을 정리해보고 결론을 내리겠다.
( * 논평부분을 제외한 부분은 가능한 논술형을 피하고 주어진 사료는 객관적인 형태를 지향하되
분류방법과 자료해석은 주관을 바탕으로 기술하였습니다.)

2. 강제 동원과 강제 연행의 정의 (내용)

○ 사전적 정의
1938년 국가총동원법의 제정 공포 이후 1945년 종전(終戰)에 이르는 시기에 일본당국이 전쟁수행을 위해 조선인에 대해 시행한 동원정책이다.


○ 역사적 정의
1931년 만주사변을 필두로 본격적인 대륙침략을 시작한 일제는 1937년 7월 중일전쟁의 개시 이후 전면적인 국가통제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전쟁의 확대와 장기화에 따라 군수물자의 보급과 노동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전면적인 국가통제와 동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1938년 4월 1일, 국가총동원법을 제정 공포하였다. 강제연행은 노동력동원과 병력동원, 준병력동원, 여성동원으로 대별되며, 그 외 학생동원과 조선농업보국청년대도 포함된다. 이러한 일련의 역사적 사실들을 강제 동원 혹은 강제 연행이라 정의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1. 보도 자료 (한겨례신문, 인터넷 빅뉴스, 연합뉴스)
2.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
3.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홈페이지
4. 빼앗긴 조국 끌려간 사람들 (한일문제연구원 지음, 아세아문학사)
5. 20세기 우리의 역사 (창작과 비평사)
6. 일제 식민지 지배의 구조와 성격 (한일관계사 연구논집편찬위원회, 경인문화사)
6. 네이버 블로그, 구글 웹문서
7. 동아백과사전, 국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