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8.01.27
- 최종 저작일
- 2006.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남대학교 독서와토론과목,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서평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살이 된 지금에 나는 갑자기 생겨난 자유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 친구들도 공통된 기분일것이다. 불과 몇 개월전만해도 고등학교라는 울타리안에서 정해진공부를 하며 정해진 교복을 입고 정해진 머리를 하고 정해진 신발을 신고 정해진 명찰을 하고 이렇게 정해진대로 생활을 해왔고, 그 것이 답답하다고 생각이 들고 대학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은마음 뿐이였다. 하지만 이렇게 막상 대학생이된 지금의 나는 시간의 여유도 생기고 얼굴치장하고 손톱치장하고 너무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행복한 느낌을 받고 있지는 않는다. 오히려 고등학교때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느낀 작은행복들이 지금에 생각해보면 더욱 값지고 더 큰 의미로 우리에게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자유의 크기와 행복은 비례하는 것이 아닌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자유롭지 못한것도 행복하지 못하지만 아무리 자유롭다고하는 그것은 행복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것인가? 내 생각은 그렇다 이다. 아무리큰 자유로움속에서도 내가 행복을 느낄수 없을수도 있는것이고, 너무 행복할수 도 있는것이다. 결론은 행복한 삶이란 내가 스스로 결정짓는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 나에게 친구가 3명있다. 이 상황에서 나는 2가지의 생각을 할수있다. 나는 친구가 3명밖에 없어. 나의 대인관계는 너무나쁜 것 같아.. 난 왜이렇게 대인관계가 나쁜것일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나에게는 3명의 친구가 있는데 모두 진국이고 나와끝까지 갈 친구들이야. 이친구들만 있으면 오히려 겉만 친구인척해서 많은 사람을 사귀는것보다 마음이 더 풍요로와져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것이다. 전자는 부정적인사고인것이고, 후자는 긍정적 사고인것이다. 같은 상황이라도 내 생각이 무엇보다 큰 영향을 주는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