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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감상문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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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01.27
최종 저작일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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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선 책을 보면서 책 제목을 처음 접한 순간, 떠오른 생각은 책 제목이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참신하다는 것이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니, 어떤 이가 이렇게 책 제목을 모순되게 지었단 말인가? 경제학자가 죽었으면 죽었지, 그 죽은 경제학자의 아이디어는 오히려 살아있다니 이건 또 무슨 뚱딴지 같은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맨 처음 가졌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책을 보면서 책 제목을 처음 접한 순간, 떠오른 생각은 책 제목이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참신하다는 것이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니, 어떤 이가 이렇게 책 제목을 모순되게 지었단 말인가? 경제학자가 죽었으면 죽었지, 그 죽은 경제학자의 아이디어는 오히려 살아있다니 이건 또 무슨 뚱딴지 같은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맨 처음 가졌었다. 하지만, 책을 어느 정도 읽고 난 뒤부터는 책 내용이 이러해서 책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이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무슨 말인고 하면 과거의 경제학자들은 이미 죽은 뒤라 할지라도(설사 그 죽은 때가 백 년 이상 더 되었을지라도) 그들의 즉 경제학 개념과 이론들은 명백히 살아서(!) 현대의 경제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것이다.
비록 교양 수업이라는 짧은 시간이기는 하였지만, 그동안 많은 경제학자들의 이름과 이론들을 배웠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마셜의 가위라던지, 애덤 스미스의 절대 우위론 등등은 수업 시간에 충분히 다뤄진 내용들이었다. 그리고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라든가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 등등의 내용은 비록 대학에서는 배운 적이 없었지만,(저는 공학과 학생이므로) 고등학교 때에 살짝 배웠었던 내용이라는 것이 머리 속을 언뜻언뜻 스쳐가면서 반가운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경제학 전공이 아닌 비전공자들에게는 어려운 내용들(예를 들면 실증경제학이라든지, 구ㆍ신제도학파, 통화주의 등등의 내용)이 쏙쏙 나와서 버거운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경제학자들의 일화 중심으로 경제학 사상들을 소개해 주면서, 경제학에서도 종종 나올 법한 그래프나 수식을 거의 싣지 않고도 경제학 내용을 쉽게쉽게 풀어서 전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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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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