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칼라스의 생애에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01.27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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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리아칼라스의 생애에대해서
목차
*마리아 칼라스의 생애에 대해서...
* 마리아칼라스의 음악에 대해서...
*느낀점...
본문내용
이탈리아 사람들이 라 디비나(오페라의 聖女)라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Maria Callas)는 `23년 12월 4일 미국 뉴욕의 맨하탄에서 그리스 출신의 부모밑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미국에 이민온 후 자신의 패밀리 네임인 `칼로게로풀로스`를 `칼라스`라는 미국식 이름으로 고쳤다.
칼라스의 아버지는 약국을 경영하는 평범한 사람이었고, 어머니 에반겔리아는 예술적 취향을 지니고 있어서 음악을 사랑했으며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했던 마리아에게 오페라 가수의 기대와 희망을 걸고 있었다.
열세살이 될 무렵 칼라스의 부모는 이혼을 하고 에반겔리아는 두 딸을 데리고 모국인 그리스로 돌아온다.
38년 아테네 국립음악원에 입학한 그녀는 이달고를 스승으로 만난다. 한때 대가수이기도했던 이달고는 결코 예쁜 목소리는 아니었으나 극적인 감흥이 풍부한 음색을 지닌 칼라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해 주었고, 그녀가 약점을 고쳐 소프라노 영역의 표현적이고 독특한 음색을 확장시키도록 이끌어준다.
칼라스는 `41년 아테네 오페라단의 정식단원으로 입단한다.
`45년 미국땅을 다시 밟은 그녀는 일자리를 찾아 여러 오페라 극장문을 두드리지만 80kg이 넘는 거구의 그녀는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47년 이탈리아 베로나 오페라단의 음악감독 조반니 제니텔로(Giovanni Genatelo)의 초청으로 칼라스는 이탈리아에서 「라 지오콘다」를 공연, 대성공을 거둔다.
베로나에서 그녀는 당대의 대지휘자 툴리오 세라핀(Tulio Serafin)과 만난다.
정통 이탈리아 오페라의 재현에 심혈을 기울이던 그는 처음 칼라스를 `그란데 보찬자`라 불렀다고 한다. `소리는 큰데 못난 소리`라는 뜻이다.
세라핀은 그녀에게 `영혼으로 음악을 들으며 음악에 충실 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으며, 그후 만나게 된 연출가 루키노 비스콘티는 그녀에게 연극적인 모든것을 가르쳐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