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스포츠를 살리자
- 최초 등록일
- 2008.01.20
- 최종 저작일
- 2006.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나라의 학교스포츠의 문제점을 외국의 사례에 비교하여 분석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0년 4월 종합 수영대회 50m 자유형 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장희진 선수는 운동을 하기 위해 선수촌에 들어가서 합숙을 하고 학교를 가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고등학교에 가서 공부와 수영을 같이 하고 있다.
공부에서도 성적을 유지하면서 공부하고 남는 시간에 수영을 하는데 수영에서도 계속 좋은 기록을 유지하면서 수영과 공부를 함께 하고 있다.
공부와 운동을 함께 할 수 없는 한국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렇게 한국에서 운동을 하면 학업을 포기해야 하기에 많은 운동선수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는데 한국의 운동부 학생들은 오전수업만 받으며 나머지 시간은 모두 운동을 하기에 학교수업을 따라갈 수가 없다.
어떤 고등학교에서는 아예 출석부에 ‘야구부’ 라고 적혀있다고 한다.
이는 한국은 대회가 너무 많아 수업을 받을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한다.
한 대학교수가 쓴 논문에서 운동부학생들이 느끼는 문화적 이질감은 상상이상이며 학교운동부를 하나의 섬을 표현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학교스포츠의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았다.
미국의 고등학교 스포츠연맹을 이러한 문제에 대해 엄격히 규제하고 있었는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대회는 아예 없으며 기준학점을 못 넘으면 해외진출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 학생신분에서 운동선수라는 개념이 아예 없으며 학생은 학생이라는 인식이 잡혀있는 것 같았다.
이러한 것은 대학에서도 거의 마찬가지인데 NCAA는 대학 스포츠 연맹인데 스포츠도 교육의 한 부분으로 여기며 올해의 선수를 뽑는 기준도 학업과 운동이 모두 우수해야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