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 최초 등록일
- 2008.01.1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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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준비한 레포트 였구요...
그만큼 레포트도 에이뿔 받구, 학점도 에이뿔 나왔네요...
사진도 첨가했습니다!!!당연히 점수도 좋겠죠?
받으시는분들 모두 좋은결과 있으시길!!!
목차
서론: 들어가는글
본론: 1-풍수지리에 대한 고찰
본론: 2-풍수지리에서 명당의 해석과 분류법
본론: 3-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형국의 몇가지 예와 간단한 해석
1) 동물형 中 소의 형국
2) 물질형 中 배의 형국
3) 식물형 中 연꽃의 형국
4) 인물형 中 옥녀의 형국
5) 문자형 中 야자(也字)의 형국
본론: 4-현대사회를 풍수적 조건에 맞춰 이해해 보면
1) 압구정동
2) 일제 침략기에 세워진 철탑제거
결론: 풍수지리가 사회에 미친영향과 개인적 이해
본문내용
우리나라 사람치고 `풍수`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않은 이는 드물 것 이라 생각된다.
국사 교과서나 더 밑바탕의 옛이야기에서도 `풍수`라는 단어는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데 `조선시대 임금이 궁궐터를 정하려 하자 `십리만 더 가서 정 하십시오` 라고 무학대사가 청하여 왕은 그 뜻을 따랐다, 그런 연유로 왕이 처음 정하려던 곳을 현재는 왕십리라 부른다.` 라는 이야기나 묘청의 서경천도운동 (그의 원목적은 김 부식 중심의 문벌귀족의 지배권과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함이라 생각된다.), 일제침략기에 행하여진 쇠말뚝이나 아카시아 나무를 박아 넣고 심어 땅의 정기를 끊거나 흐트러뜨리려 했다는 사실, 하나 더 말하자면 `예부터 길지를 찾아 조상의 묘자리 를 쓰면 자손이 번창 한다는 믿음 하에 다른 이의 묘를 파헤쳐 자기조상의 유해를 이장하였다`는 이야기나 기록, 역사적 사실을 통해 풍수를 접하고 나름대로 이해하여 왔다.
풍수를 믿든, 안 믿든 풍수사상이 어떠한 것이라는 것은 대강은 알고 있을 것이다. 나의경우에는 초자연적인 사건들, 예를 들어 `영혼의 존재유무`나 `초능력` `점술`등의 존재성을 인정하는 편이다. 세상에는 언제나 이면이 있다는 생각이 있고 그러한 사건들이 이야기로 전승되거나, 연구되고, 주역의 경우 학문적인 방향으로 전승되었기에 이러한 이유를 들면 `어느 정도는 신뢰해도 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풍수지리` 에 관심을 두고 보고서의 내용을 정한 것 역시 이러한 신뢰가 믿바탕이 되었다.
`풍수`를 안믿는 사람이라면 `이런사건도 있었고,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라는 열린생각 하에서 이해하면 좋을듯하고 믿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알아보려 했는지, 또한 자신의 평소생각과 얼마나 일치하고, 얼마나 이질적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매우 깊은 단계까지는 아니어도 나름대로 상황에 맞춰 준비하고 알아보며 이해해 보겠다.
참고 자료
풍수지리 (집과 마을) <김 광언 저/ 대원사/ 2001년>
풍수지리 (자연의 섭리 땅의 이치) <서 진화 저/ 범조사/ 2001년>
풍수지리 명당전서 <서 선계, 서 선술 공저/ 명문당/ 1997년>
부국 풍수지리 연구원
http://www.pung-su.com/mai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