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오면
- 최초 등록일
- 2008.01.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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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꽃피븐 봄이오면 교육적 관점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1. 각 주제별 영화를 관람하고 교육적 관점에서 영화 자체를 분석합니다.(전체분석)
2. 교육적 관점에서 분석된 내용 중 조원들의 토론을 통하여 주요 포커스를 찾아내고 이를 다시 교육학적으로 논의를 합니다.
3. "우리(내)가 만약 이러한 상황이라면“과 연관된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본문내용
1. 각 주제별 영화를 관람하고 교육적 관점에서 영화 자체를 분석합니다.(전체분석)
초등학교, 손수건을 달고 입학 할 때 부모님께선 우리의 손을 꼭 잡으며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한다.”라는 말씀을 하셨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설레 이고 떨리는 맘으로 꼭 그렇게 하리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개를 끄떡이며 눈빛을 빛냈을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의 맘이 우리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진다면 아마도 우리는 바른길을 걷는 사람들 뿐 일 것이다.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고 그 가르치는 자의 말씀이 곧 법처럼 주장했던 그들이 가르침을 받는 입장이 되었을 때 그들은 얼마나 우리에게 모범 답안처럼 행동 할 수 있을까?
이 영화에서는 예술가가 있었다. 진정한 예술을 꿈꾸며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돈벌이로 생각하여 그것은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바른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그는 예술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배우는 자의 입장에서 예술가는 그렇게 해야 하며 가난하더라도 예술은 예술일 뿐 돈을 버는 하나의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된 다고 무의식중에 가르침을 받았는지 모른다. 직접적으로 그가 누군가에게 배움을 받았든지 간접적으로 스스로 가르침을 받았든지 말이다. 그런 그에게 주위 친구들은 자신들의 예술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혐오하기도 한다. 아니 혐오하였다.
그런 그에게도 사랑하는 어머니와의 관계 속에서 사랑하는 그녀와의 관계 속에서 크게 갈등을 하며 은연중에 무시하려고만 했던 현실의 장벽에 부딪히게 된다. 힘들지만 서로 사랑하지만 현실을 무시하려는 그를 보며 이상보다 현실을 선택하려는 그녀를 보며 그는 차츰차츰 현실을 받아들이려 했다.
그런 갈등 속에서 중학교 관악부의 가르치는 자의 입장에 서게 되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비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그 에게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음악을 하려는 자들 즉, 배우고자하는 자들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여기에서 많은 관계가 엮이게 되고 그는 배우고자 하는 자들에게 다시금 가르침을 받는 입장이 된다. 자신이 믿고 있었던 음악의 예술에 대해서 다시 깨닫게 되고 자신에게 어떤 것이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에게는 그저 자신의 자존심이자 예술이었던 음악이 배우고자하는 이들에게는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아래에 자신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서 들려주는 사랑의 메시지이며 그들의 사랑을 연결시켜주는 보이지 않는 끈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것을 그는 알지 못했던 점이 었고 그는 그의 배우는 자들로부터 점점 깨닫게 되고 약간의 이기적 이였고 겨울에 꽁꽁 얼어 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