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래미안 아파트의 광고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1.1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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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랜드 아파트들의 TV광고 분석
목차
1. GS 자이 (http://www.xi.co.kr/)
2. 대우 푸르지오 (http://www.prugio.com/)
3. 대림 e-편한세상 (https://www.daelim-apt.co.kr/)
4. 롯데 캐슬 (http://www.lotteapt.net/index.html)
5. 벽산 블루밍
6. 현대 힐스테이트 (http://www.hillstate.co.kr/)
7. 삼성 래미안 (http://www.raemian.co.kr/)
본문내용
‘집으로 간다.’ 삼성 래미안 아파트
집, ‘의식주’라는 기본적인 욕구충족에 포함되는 인간 본능의 바람이다. 집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일차적인 목적이외에 그 안에서 휴식을 하고, 가족과의 나눔을 통해 삶을 더욱 풍성하게 누리는 부가적인 의미도 크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집’이란 말 자체도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밖에서 친구를 만나거나 사회활동을 하며 낮 시간 동안 바쁘게 보내다가도 저녁이 되고 해가 떨어지면 우린 이렇게 말한다. “자, 이제 집에 가자. 집에 잘 가.” 즉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밖의 일과를 끝내고 하루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안전하고, 편안하고, 안락하고, 따스한 ‘집’의 느낌이 요즘엔 많이 변화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부동산 투기가 늘어 ‘집’을 돈을 벌 목적으로 사고, 팔게 되었고, 남에게 과시할 목적으로 현재 금전적 상황을 무시하고 무작정 큰 집을 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악순환 속에 수도권 서민들은 평생 열심히 일을 해도 자기 집을 장만할까 말까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즉, 사람이 살기 위한 집이 아니라 번듯한 집이란 집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살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집’의 형태인 아파트도 각기 브랜드를 달고 나와 가격을 더욱 높이고 있는 추세다. 그런 와중에 많은 광고들은 ‘집’이 그곳에 사는 사람의 모든 것을 대변할 수 있다는 식의 고품격, 고가치 등을 테마로 한 광고를 만들었다. 그럼 좀더 자세히 지금까지 한국 아파트 브랜드의 주류를 이끈 광고들의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