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의 작곡가 라벨의 생애와 작품
- 최초 등록일
- 2008.01.17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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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상파의 작곡가 라벨의 생애와 작품과 작품해설에 관한 리포트
목차
1. 라벨의 생애
2. 라벨의 특징 (감각성에서 합리성으로)
3. 대표작품과 해설
(1) 무곡 <볼레로>
(2) 소나티네
(3)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바느
본문내용
1. 라벨의 생애
- 드뷔시에 버금가는 현대 프랑스 음악의 거장인 라벨은, 드뷔시의 뜻을 이어받을 사람이라고 여겨졌으나, 인상주의의 위험을 느껴 재빨리 그 흐름에서 빠져나와, 프랑크․댕디가 제창하는 주류로 옮겨 가서 현대 프랑스 음악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1875년 3월 7일 프랑스의 서남부 스페인 국경과 가까운 시브르에서 태어났다. 1889년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화성을 배운 것 외에 피아노를 전공했다. 1897년, 가브리엘 포레의 작곡과와 앙드레 제달지의 대위법과에서 음악 연구를 더했다. 1901년 유명한 로마대상의 컨테스트에 참가했으나, 곡의 새로움은 심사위원의 이해를 얻지 못해 겨우 2등상을 받았을 뿐이다.
이듬해와 그 다음 해의 두 번에 걸쳐 컨테스트에 응했으나, 역시 입선하지 못했다. 그러나, 마침내 <셰헤라짜데>, <거울>, <소나티네> 등에 의해 확고한 지위를 얻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오른손을 잃은 전우 피아니스트 비트겐시타인을 위해서 쓴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은, 라벨 자신의 지휘로 1931년, <돈 키호테>를 완성하고 나서 뇌질환에 걸려 끝내 1937년 12월 28일 파리에서 사망했다.
2. 라벨의 특징 (감각성에서 합리성으로)
- 모리스 라벨 은 음악가로서, 후기 인상파의 중심적인 화가 조르주 수라와 같은 입장에 있다. 양자는 모두 프랑스 인상주의 운동 속에서 태어났고, 또 미학상의 문제 해결에 있어서 같은 길을 더듬었다. 그들은 본질적으로는 인상주의자였지만, 인상주의의 전형적인 제재나 주제를 형식주의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는 20세기의 하나의 중요한 예술적 경향, 즉 “신고전주의”를 미리 보여 주고 있다. 이 고전주의적 경향은 체계화된 악파나 양식이라기보다도 오히려 하나의 자세인데, 20세기 초두의 수십년간에 미술과 음악에서의 몇 개의 흐름 속에서, 예를 들어 입체파의 화가들, 세잔, 피카소, 브라크에
참고 자료
서양음악사/ Donald H. van Ess / 도서출판 다라
클래식 명곡해설/ 음악도서 삼호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