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1.17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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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진모를 발견하러 갔다가 김민준을 발견하고 나오다.
친구, 똥개, 태풍의 곽경택 감독이다. 남자냄새 물씬 나는 영화를잘 만드는 감독, 그러나 문제는남성적이고 혹은 마초적이어서영화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얼마나 진심을보여줄 수 있느냐가
곽경택 감독 영화의 열쇠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뭔가 부족한느낌이다.
사실 이 영화는 `친구`의 친구뻘이다. 거기서 거기란 뜻이다. 배경, 조폭, 느와르, 하드보일드, no 유머. 그런데 `사랑`은 `친구`에서 발전하기는 커녕 후퇴했으니 안타깝다.물론, 잡기안 부리고 묵직하게 밀고 나가는스타일이야 일치하지만, `친구`가그 고리타분함에서 진심을 느끼게 해 주었다면, `사랑`은 지루함과촌스러움을 전해주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사실, 이 영화에서 기대한 것은 감독의 스타일 뿐만은 아니었다.뭔가 될 듯이 될 듯이 되지 않는 배우, 주진모를 재발견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마스크로 따지자면 장동건안 부럽고,신체조건이나 옷빨도 여느 배우 안 부럽고, 보이스컬러또한 좋은주진모가 뜨지 못하는 이유가 단지작품운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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