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동양사상
- 최초 등록일
- 2008.01.1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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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사상 유교, 불교, 도교가 드러나는 영화를 찾고 그에 대해 이야기한 글입니다. (영상 속의 동양사상) 수업중에 한 대표적인 영화를 제외하고 총 12개의 영화를 찾았습니다.
목차
유교
불교
도교
본문내용
<중천>
자신을 대신해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퇴마무사 ‘이곽’은 원귀들의 반란으로 깨져버린 결계를 통해 죽음의 세계, 중천에 들어가게 된다. 환생을 기다리며 죽은 영혼들이 49일간 머무는 중천에서 죽은 연인과 꿈에 그리던 재회를 이룬다. 이 영화도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사람이 죽고 나면 중천에 잠시 머물렀다가 자신이 전생에 지은 업에 따라 다음 생에 무엇으로 태어날 지 결정되는 것이다. 영화에서 김태희는 천인이 되어 있었다. 불교 관련 교양시간에 해탈로 열반의 경지에 이르면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 가장 상위에 있는 것이 천인이라는 것을 배웠던 기억과 함께 영화를 봤었다. 중천에 들어서 몸을 깨끗이 하고 새로운 삶을 기다리는 영혼들의 모습, 불교적 관념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영화였다.
<천녀유혼>
"갖은 역경 속에서 아영의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에 이끌린 소천은 환생의 문을 통과하여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그와의 영원한 사랑을 나누길 원했지만, 그 문을 통과할 때 날아오는 망치를 맞으면 과거의 모든 기억이 상실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환생이라는 불교적 사상이 드러나고 있다.
<달마야 놀자>
불교영화 중 가장 대중성을 얻은 영화로 이것이 불교영화인가, 코믹영화인가라는 논쟁에 휩싸이고도 있지만 현실적인 삶 속에서 불교적 가르침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하게 해준 영화로 큰 의미가 있다. 도망가던 중 몸을 숨기기 위해 절에서 지내게 된 재규 일당과 이들이 수행에 방해가 되어 이들을 내쫓고 평화를 찾고 싶어 하는 스님들의 기상천외한 대결이 펼쳐진다.
참고 자료
없음